노자의 도덕경
- 최초 등록일
- 2007.10.20
- 최종 저작일
- 2005.03
- 10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5,500원
소개글
리포터 쓰시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참고로 A+받은 자료입니다
후회되지 않는 자료입니다.
목차
[1] 노자의 저자 ‘노담’
[2] 도덕경을 통해 본 노자의 정치사상과 철학사상.
2. 노자의 철학사상
[3] 노자의 도덕경 장별 요약.
[4] 노자의 도덕경 내용 중 인상 깊은 부분
[5] 노자의 도덕경을 읽고 난후
본문내용
노자가 살던 시대는 극히 경쟁사회였으며, 이러한 사회분위기에서 노자의 철학사상을 엿 볼 수 있다.크게 세 가지측면으로 볼 수 있는데, 첫 번째로는 천하 앞에 나서지 않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이 말은 가장 잘 드러나는 위치, 즉 높은 관직에 있다면 사람들의 표적이 될 수도 있다는 말이다. 결론적으로 나서지 않으면 사람들의 표적의 대상에서 벗어 날 수 있음을 뜻하는 것이다. 두 번째로는, 자신을 표출하지 말 것 한마디로 말해서 겸허 하라는 말이다. 곧으면서도 굽은 체 하고, 총명하면서도 어리석한 체 하며, 비록 변론술에 능하더라도 어눌한척하라. 즉, 상대방을 제압하려면, 상대방을 강하게 만들어줘야 한다는 것이다. 상대방으로부터 뺏고자 하려면 먼저 그에게 주어야 자기 것을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방법은 당대 야심가 혹은 정치가들이 사용하던 권모술수이기도 하다. 끝으로 유약함이다. 앞에 제43장에서도 물의 유약함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공자와 노자의 한 일화가 있는데, 한날 공자가 노자에게 가르침을 받고자 노자에게 가르침을 청했는데, 노자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입만 크게 벌리고 혀를 쑥 내밀었다고 한다. 그러자 공자는 강하고 단단한 치아는 이내 문드러지지만 부드럽고 연약한 혀가 오히려 오랫동안 유지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한다. 즉 “ 유약함이 강함을 이긴다.”는 사실을 설명한 것이다. 유약하고 다투지 않음은 잠시 동안만 그러할 뿐이다. 다시 말해 강한 것보다 약한 것이 더 강하다는 것이 노자의 철학적사상임을 알 수 있는 부분이기도 했다. 겸허하고 유약하게 된 사람은 자기 자신을 극복하고 억제할 수 있다는 것을 말이다. 여기서 공자의 극기복례와 일맥상통한 것 같다. 그리고 자신을 억제할 수 있는 자가 진정으로 강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