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의 궁궐 덕수궁

소개

조선시대의 궁궐중 하나인 덕수궁에 관한 공간별 특징과 조경적요소를 위주로 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덕수궁(悳壽宮)의 역사
2.덕수궁(悳壽宮)의 조경요소
<덕수궁의 배치도>
《 단 청 》
궁궐의 단청
단청양식의 종류
단청을 입히는 이유

본문내용

1.덕수궁(悳壽宮)의 역사
행궁:왕이 궁궐을 떠나 잠시 경유하는 궁.

덕수궁(경운궁)은 원래는 성종의 형 월산대군의 후손의 집이었으나 그 후 선조가 임진왜란 당시 임시로 거처하는 행궁으로 사용하였다. 그후 광해군은 이곳에서 즉위한 후 경운궁이라 이름지어 7년간 왕궁으로 사용하였다. 광해군은 즉위한 후 인왕산 아래, 지금의 사직단 뒤편에 인경궁, 그리고 그 앞쪽 지금의 새문안길가에 경덕궁(경희궁이란 이름은 영조대에 바뀐 이름이다)을 지었다. 그러나 광해군은 몇가지 무리한 정책으로 인하여 왕이 된지 15년이 되는 1623년 인조반정으로 왕위에서 쫓겨나고 인조가 왕이 된다. 인조는 광해군대에 지었던 인경궁을 헐어다 창덕궁과 창경궁을 보수하였고 경덕궁은 그대로 두어 이궁으로 사용하였다. 이로써 창덕궁과 창경궁이 정궁이 되고 경덕궁(경희궁)이 이궁이 되는 새로운 체제가 성립되어 조선 후기 내내 지속되었다.

2.덕수궁(悳壽宮)의 조경요소

① 대한문(大漢門): 덕수궁(悳壽宮)의 정문이며, 원래는 대안문(大安門)이 었으나
1906년에 대한문(大漢門)으로 고쳤다.
② 금천교(禁川橋): 조선의 궁궐에는 공통적으로 초입부에 풍수지리상와 불교의 정토사상에 길한
명당수를 흐르게 하고 그 위에 돌다리를 놓았다.

③ 중화문(中和門)
④ 중화전(中和殿): 덕수궁(悳壽宮)의 정전(正殿)으로 왕의 즉위식과 각종 행사를 치르던 곳으로 본래는 2 층이었어나 1904년에 불타, 새로 1906년에 1층으로 지었다. 일월오악그림 병풍 앞에 어좌가 놓이고, 중화전(中和殿)의 앞마당에는 문무백관의 위치를 나타낸 품계석이 세워 져 있다. 보물(819호) 그리고 중화전(中和殿)에는 답도라고하여 왕이 지나가는 계단이 가운데 있다. 바닥은 박석(화강암 바닥포장)으로 깔려있고, 중화문(中和門)과 중화전(中 和殿)은 일직전상에 놓여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