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멜로 이야기를 읽고~

소개

마시멜로이야기를 일고 적은 독후감입니다.
책을 읽지않아도 이해될만큼 쉬운내용으로 적었습니다.
경영학부 수업에 제출한것이니만큼 전문성도 어느정도 있습니다.
물론 일반학생들이 보시기에도 전혀 불편함은 없을것입니다.

목차

마시멜로
래리 버드 이야기
가젤과 사자이야기
나의현실
나자신에 대한 반성
책을 읽고 나서..

본문내용

마시멜로
요즘 서구의 음식들이 우리에게 가까워져 있지만 나에겐 그렇게 가까운 음식은 아닌 것 같다. 마시멜로? 먹어 본적은 있는듯한데 머릿속에서 잘 떠오르지 않았다. 하지만 마시멜로라는 음식이 사탕처럼 달콤한, 단맛을 주는 음식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다. 우연히 초코파이에 들어 있는 그것이 마시멜로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초코파이, 군대있을때 훈련병시절 몸속에서 당분이 부족할 때 가장 생각나는 것이 초코파이였던 것 같다. 은연중에 나도 모르게 초코파이 속에 마시멜로를 그리워 했던것 인지도 모르겠다. 달콤함, 단맛은 사람뿐 만 아닌 동물, 곤충 또한 가장 좋아 하는 맛 중에 하나라고 한다. 이 책 역시 그 달콤한 향을 내며 수많은 독자들에게 하여금 그냥 지나칠 수 없도록 하는 것 같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마시멜로 이야기의 줄거리를 보자면.. 기업의 사장인 조나단과 20대 후반의 그의 운전기사 찰리의 이야기이다. 여기서 조나단과 찰리라는 이름에 대해 생각해 보니 찰리라는 이름은 조나단에 비해 가벼운 느낌을 주고 있었다. 나혼자만의 생각이겠지만 이름역시 지은이의 의도가 있지 않았을까 싶다. 찰리는 기업의 사장인 조나단을 부러워했지만 자기 자신에게는 그럴만한 능력이 있는지 조차 생각해 보지 않은 듯 했다. 어느 날 조나단은 회의를 마치고 나오던 중 찰리가 자신을 기다리던 중 잠시의 허기를 참지 못하고 패스트푸드를 먹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쯧쯧.. 자네는 지금 마시멜로를 먹고 있었구먼!” 조나단은 한심 하다는 듯 찰리에게 말했다.

참고자료

· <마시멜로 이야기> 호아킴 데 포사다 지음, 정지영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