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원리 및 실습 시간에 조리음식에 대한 칼로리 계산과 조리 소감문

소개

조리원리 및 실습 시간에 조리음식에 대한 칼로리 계산과 조리 소감문

조리원리 시간에 만들어본 음식의 칼로리 계산과 조리 음식 시간 실습 시간 마다 작성한 실습 소감문이 포함된 매우 정성스러운 자료입니다.

특히 만든 음식 모두 사진이 붙어 있어서 화려하여 점수를 높게 받았습니다.

목차

서론
실습 1 - 계량 실습
실습 2 - 보리밥과, 시금치 토장국, 생선구이(조림), 오이소김치.
실습 3- 찰밥, 무 맑은 장국, 너비아니구이, 오이생채(미나리나물), 콩자반
실습 4 - 콩밥, 두부된장찌개, 잡채, 석박지, 딸기화채
실습 5 - 비빔밥, 파국, 생선전유어, 깍두기
실습 6 - 온면, 닭찜, 겨자채, 풋고추전, 애호박전
실습 7 - 여러 가지 죽, 두부전골, 호박선, 오이선, 매작과
실습 8 - 구절판, 백설기, 팥설기, 송편, 나박김치
실습 9 - 신선로, 경단, 두텁떡, 생강차
결론

*각 실습 마다 칼로리 계산 포함

본문내용

요리사는 자신의 요리를 맛있게 먹는 사람을 볼 때 보람을 느낀다고 한다. 그러나 이번 조리 원리 실습을 하기 전까지는 앞서의 말을 이해하지 못했는데 조리원리 수업을 듣는 와중에 앞서의 말을 깨달을 수 있었다.
평소 어머니께서 해주시는 음식 또는 식당에서 밥을 먹을 때는 알지 못했지만 직접 음식을 만들어 보니 정말 각각의 음식마다 정성스러운 손길이 가지 않는다면 맛있는 음식은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
보기에는 간단해 보이고 평소에 그냥 먹음직스럽다고 느껴지던 음식도 실제 만들어보면 땀을 흘리면서까지 만들게 되는데 이번 수업은 음식을 만드는데 있어서 ‘정성’이란 단어를 알게 해준 좋은 경험이었다.
그러나 이번 수업은 좋은 경험만이 존재한 수업은 아니었다. 조리, 조리 원리에 대한 지식이 뒷받침 하지 않았다면 좋은 수업이 되지 못했을 것이다. 처음 수업부터 마지막 수업까지 자세한 이론과 친절하게 알려주시는 실습수업 방식이 이번 수업에서의 가장 백미였다고 생각한다.


실습 1 - 계량 실습

첫 번째 실습은 계량수업이었다. 큰 건물을 짓기 전에 필요한 나무, 쇠, 못, 등등을 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얼마만큼의 나무를 어떻게 잘라 붙여서 집을 균형 있게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다. 음식도 마찬가지이다. 최고의 재료를 가지고 음식을 한다 하더라도 재료의 분합이 맞지 않는다면, 가장 맛없는 요리가 될 수가 있다. 그러기 때문에 음식의 계량은 조리의 가장 기초 이지만 가장 기본적으로 갖추어져 있어야 하는 필요조건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음식 만드는 것을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평소에 집에서 레시피 가지고 음식을 만들어서 친구들도 주고 부모님도 드린 적이 자주 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조리를 하기 전 계량하는 것에 대해서는 어색하지 않고 쉽게 할 수 있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