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과GE의 조직 관리 비교

소개

1-1.삼성
가)경영철학
인간존중의 틀은 작게는 삼성이라는 배가 제대로 항해할 수 있도록 맡은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는 조직 구성원 개개인에 대한 존중이고 크게는 고객, 즉 인류 전체에 대한 존중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하여 조직 구성원에 대해서는 공정한 대우와 지속적인 능력개발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사원 각자가 자신이 지닌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있으며 고객과 인류 사회전체의 삶과 질 향상을 위해서는 보다 좋은 제품 개발에 정성을 다하고 있다.

목차

GE, Toyota의 조직 관리 비교
경영철학
경영전략
인재 육성 프로그램

본문내용

1) 핵심인재의 조기발견, 별도 육성코스 제시 등 체계적인 시스템을 가동하고, 최고인력에 대한 우대, 부진자의 퇴출을 당연시하는 조직문화를 통해 핵심인재에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한다.
- GE 조직원들은 자신이 어떤 평가를 받고 있는지 알고 있으며, 조직의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한다면 조직을 떠나야 한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있다.
- 활력곡선(vitality curve)이라는 상대평가제도를 통해 매년 하위 10%를 도태시키며 상위 20%의 우수인력을 중점 관리 한다.
(2) 역량위주의 적재적소 배치
- 핵심인재일수록 활용이 까다로우므로 최적의 배치가 중요하다.
-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적합한 업무를 찾아주는 것이 인재영입 이후 CEO가 해야 할 최우선의 과제이다.
- 한번의 실패로 도태시키기보다는 재도전 기회를 체계적으로 부여
- 본인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고의 전문가를 포지션에 맞도록 배치
- 직무의 폭이 좁아지지 않도록 유의
- 본인의 강점과 조직의 필요(needs)를 융합할 수 있는 경력경로를 설계
GE 인사관리의 핵심은 이젠 너무나 유명해진 `세션 C(Session C)`라는 제도를 통해 이뤄진다. 세션 C는 임직원의 능력 및 업적을 통해 이들의 급여 인상, 승진, 교육파견 여부, 주요 직책 승계 가능성 등을 따지는 과정이다.
사업부직급별로 모든 임직원들이 A, B, C 세 등급으로 나뉘는 것도 이 과정을 통해서다. A등급은 B등급에 비해 두 배 이상의 급료와 스톡옵션, 승진 기회를 제공받는다.
반면 하위 10%의 C등급을 받은 사람은 재교육을 통한 구제 가능성이 있긴 하지만 회사를 떠날 각오를 해야 한다. 회장은 매년 4, 7, 11월 세 차례에 걸쳐 열리는 세션 C 회의에 하루 종일 참여해 사업부별 현안과 실천계획을 직접 점검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