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분별한 난개발

소개

무분별한 난개발에 대한 사례와 그에 반대한다는 의견을 적은 글입니다.

목차

Ⅰ. 서 론
1. 난개발이란

Ⅱ. 본 론
1. 난개발의 현 위치
1) 난개발의 사례

2) 계획개발과 난개발의 비교

2. 난개발은 “필요악”이다.
1) 삶의 질을 악화시킨다.

2) 무임승차로 인해 기반시설의 기능이 마비된다.

3) 자연경관을 훼손하고, 환경오염이 발생한다.

4) 국토이용의 효율성이 낮아진다.

Ⅲ. 결 론

본문내용

Ⅰ. 서 론 - 난개발로 얼룩진 국토정책
우리의 국토가 난개발로 몸살을 앓고 있다. 멀쩡한 산허리가 잘려 나가고, 논밭 한가운데로 볼썽사납게 도로가 뚫리기도 하고, 여기저기 난데없이 고층아파트가 들어서고 있다. 국토의 허리라고 하는 백두대간도 곳곳이 잘려 나가 만신창이가 되고 있고, 세계적으로도 보기 드문 서해안 갯벌들이 간척사업이라는 미명아래 사라질 위기에 놓여 있다. 난개발의 여파는 곧 우리 인간들에게 그대로 되돌아오고 있다. 지난해 7월 중순 경기지역 일원에 내린 100여밀리의 집중호우에 15명이 숨지거나 실종되고 4천여채의 집과 1만여평의 농경지가 물에 잠기는 물난리가 났다. 정부당국은 이 피해가 난개발 때문이 아니라고 발뺌하고 있지만, 지역 주민들은 마구잡이 개발이 그 원인이라고 확신하고, 건설업체와 해당 시군을 상대로 피해보상 소송을 내기로 했다. 98년 300밀리가 넘는 폭우에도 멀쩡했던 마을에 야산을 허물고 택지 개발을 한 뒤 침수 피해가 났다는 것이 피해 주민들의 증언이다. 수천 년에 걸쳐 균형을 이루어 온 자연을 마구잡이로 파헤치고 개발하니, 그 영향이 없다면 그것이 이상한 일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