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스코비의 주도적이되라.

소개

주도적이 되라 " 이 문장이 주는 나의 느낌과, 내 안에서의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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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주도적이란 말을 사전에서 찾아보면 “주동이 되어 이끄는. 또는 그런 것.“이라고 나온다. 즉, 주도적이란 말은 자신에 대한 주인의식을 갖고 자신과 자신의 장래를 개척해 나아가라는 뜻이다. 인간을 ‘생각하는 동물‘이라고 부르는 것은 사람은 동물과 달리 자기이해로부터 출발한다고 보기 때문이다. 동물은 배가 고프거나 공격을 당하면 즉각적이고 반사적으로 행동한다. 인간은 무슨 일이 있을 때 즉각적으로 반응하지 않고 “생각”이라는 과정을 겪으면서 ’나‘라는 존재에게 주도적이게 되는 것이다. 여기서 ’생각‘이라는 과정에서 긍정적이냐 부정적이냐에 따라 후에 행동이나 결과가 다르게 나타나는 것이다.
교수님의 글에서와 같이 주도적인 자세는 긍정적인 사고에서 나타나는데, 긍정적인 사고보다 부정적인 사고로 행동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나 같은 경우에도 중 고등학교 때는 긍정적 사고보다는 부정적 사고가 더 많았던 것 같다. “난 할 수 있다“라는 생각보다는, ”난 왜 이렇게 되었을까“. ”나라는 아이가 이렇지...“라는 생각과 말을 더 많이 했었다. 뿐만 아니라 불과 1학기 때만 하더라도, 원하지 않았던 학교의 입학과 그나마 기대했던 대학 강의는 차라리 고등학교 수업이 낫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날 실망시켰고 그 만큼 수업에 대한 참여도도 저조했다. 하지만 그 만큼 손해 보는 것은 나 자신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지금에 와서야 내가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그에 대한 만족감도 달라지고 그 만큼 얻는 것도 많다고 결론을 내렸다. 그래서 2학기인 지금은 수업 중간에 발표도 많이 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과제도 대충하는 것보단 하나라도 나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경을 많이 쓴다.
이런 것들 이 당연할 지도 모르지만, 주도적이 되라는 것은 거창한 것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소소한 것들에서부터 전체적으로 형성되는 것이다. 또한 주도적 자세에서 중요한 것은 긍정적인 사고와 주도적인 사고는 다르다는 것이다.

참고자료

· 스티븐스코비의 성공하는 7가지 습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