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회화사에서 각 사조별 주요 화가와 작품에 대한 설명

소개

프랑스 회화사에서 각 사조별 주요 화가와 작품에 대해서 설명한
레포트 입니다. 작품 사진과 함께 성실히 작성한 자료로 많은 도움
되었으면 합니다.^^

목차

*바로크 로코코
*신 고전주의
*사실주의
*인상주의
*현대미술
...

본문내용

<바로크 로코코>
푸생
죽은 그리스도에 대한 슬픔
십자가에서 내린 그리스도의 시신을 앞에 두고 성모마리아, 달랄라 마리아, 성요한이 슬퍼하고 있다. 화면의 정면 중앙에는 그리스도가 누워있고, 성모 마리아와 막달라 마리아는 그 위를 아치 모양으로 감싼다. 그리스도의 모습은 강한 조명으로 바춰 시선을 끌고 있으며, 그의 얼굴에 깃든 숭고함은 더욱 빛을 발한다. 반면 그늘에 가려진 성모는 비탄에 잠겨 있다. 이 명암의 대비로 인한 긴장감이 화면으로의 몰입을 주도하고 있으며, 하늘을 우러러 슬픔을 참고 있는 성요한의 포즈는 숭고한 분위기를 더한다. 바로크적인 성격이 강한 이 작품은 극적인 연출로 인한 내면 심리의 움직임이 뛰어나며, 이는 푸생의 미학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였다.
사비니 여자들의 약탈
작품의 배경은 고대 도시. 초기 로마는 여자가 절대적으로 부족했 다. 따라서 로마인들은 그들의 부인을 그 부근의 사비니인 중에서 구하려고 했다. 그러나 사비니의 남자들은 그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그래서 로미인들은 하나의 계략을 세우게 되었는데, 평화로운 축제를 열어 사비니인 모두를 로마로 초대하는 것이었다. 그리곤 갑자기 무기를 들고 덤벼들면서 강제로 여인들을 약탈하는 것이다. 로마의 건국 전설에 나오는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이 작품은 다수의 인물을 등장시킴에도 불고하고 구도 면에서 어색함이 없이 정교하다. 등장 인물은 영웅적으로 일반화되어 있고, 이들에게는 각기의 개성이나 현실을 찾아볼 수 없었다.
이 사건의 그림들은 거의 대부분이 그 시대의 그림을 배경으로 한 것이었다. 그래서 그 시대의 상황과 많은 사건들을 그림으로 한 눈에 보여주게 그려졌다. 그림 속에서 표정을 보아서 심각한 상황을 그린 것이었고, 특히 `사비니 여자들의 약탈`이라는 작품에서 이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대충 짐작가고 ..... 이하 생략..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