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미술 사조 비교
- 최초 등록일
- 2014.05.19
- 최종 저작일
- 20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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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2-1. 고대~근대 이전 : 중세미술
2-2. 근대 : 신고전주의와 낭만주의
2-3. 현대 : 모더니즘(야수주의, 입체주의)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프란치스코 교황, 오는 8월, 25년 만에 방한‘ 최근 교황의 방한 일정이 확정되면서 사회적으로 화제가 되었었다. 사회적으로는 교황의 방한을 환영하는 무리와 소수 반대하는 무리가 부딪치면서 소란스러웠고, 정부는 교황을 맞을 준비에 분주하게 움직였다. 종교가 없는 나의 시각으로는 한 종교의 지도자가 우리나라를 방문한다는 소식만으로 온 나라가 들썩이는 모습을 보니 새삼 종교의 영향력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더군다나 우리나라는 카톨릭 국가가 아닌데 이정도이니, 카톨릭 국가에서 교황의 영향력은 생각할 필요도 없을 듯하다.
이처럼 종교가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력은 실로 막대한 수준이며, 인간의 역사를 논할 때 종교는 빠질 수 없는 필수적인 존재이다. 특히 서양의 역사는 종교의 역사, 기독교의 역사라고 말해도 크게 무방하지 않을 정도이다. 그리고 서양미술사 역시 이 종교의 역사에 무관하지 않다. 서양의 역사가 종교의 역사인 만큼 시대상이 반영되는 예술품들 역시 그 영향을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다음의 내용에서는 종교의 역사에 따른 서양 미술사에 대해 말해보고자 한다.
‘미운 놈 떡 하나 더 준다.’라는 속담이 있다. 이 속담처럼 평소 개신교, 한국 교회에 반감이 컸던 종교 관련 주제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이 영향으로 수업 시간에 들었던 서양 미술사의 흐름을 나름대로의 기준으로 시대를 구분 지어서 생각을 하게 됐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서양의 역사는 종교의 역사다. 그리고 현대에서의 종교의 영향력이 적지는 않지만 과거에 비해서 그 영향력이 줄어든 것 또한 사실이다. 서양 미술사 역시 마찬가지이다. 고대 그리스 미술에서부터 현대 미술에 이르기까지 서양 미술사의 역사는 점차 종교의 색채를 지우는 방향으로 발전해왔다고 생각한다. 이에 따른 기준으로 서양 미술사는 고대 미술~근대 이전까지 / 근대 / 현대 분류할 수 있다. 하지만 과거부터 지금까지의 모든 사조를 설명할 수 없기에 각 시대별로 하나의 사조를 뽑아 설명하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