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자료] 쇼펜하우어의 토론의 법칙

소개

쇼펜하우어의 토론의 법칙 에 대한 발표리포터입니다.

목차

책소개
I. 강하게 공격하는 기술
01. 동기부여를 통해 의지에 호소한다.
02. 자신이 누리고 있는 권위를 최대한 활용한다.
03. 논증이 안 된 내용을 기정사실화하여 전제로 삼는다.
04. 자기에게 유리한 비유를 신속하게 선택한다.
06. 내용이 없는 말을 심오하고 학술적인 말로 둔갑시킨다.
07. 상대방의 대답을 근거로 자기주장의 진실성을 확보한다.
11. 뜻 밖의 화를 낸다면 그 부분을 집요하게 물고 늘어진다.
II. 더 강하게 반격하는 기술
14. 동음이의어를 이용해 교묘하게 반박한다.
15. 상대적 주장을 절대적 주장으로 바꿔 해석한다.
16. 전문지식이 부족한 청중들을 이용해 반박한다.
18. 상대방의 논거를 역이용해 반격한다.
19. 단 하나의 반증 사례만으로 상대방을 제압한다.
05. 불합리한 반대 주장을 함께 제시해 양자택일하게 한다.
08. ‘예’ 라는 대답을 얻어낼 수 있는 질문을 한다.
09. 상대방을 화나게 만들어 올바른 판단을 방해한다.
10. 말싸움을 걸어 무리한 주장을 하도록 유도한다.
12. 상대방의 침묵은 곧 상대방의 약점이다.
13. 상대방의 주장을 최대한 넓게 해석해 과장한다.
17. 상대방의 말과 행동이 모순되는 지점을 찾는다.

본문내용

대철학자 쇼펜하우어가 이 책을 쓴 배경은 헤겔과의 악연을 빼놓을 수 없다. 당시 주류이던 헤겔의 철학을 멸시하던 차에 베를린대학 강사로 초빙된 그는 의도적으로 헤겔과 같은 시간대에 강의를 개선했으나 패배를 당하고 결국 학교를 떠나게 된다. 그 후 30년 가까이 은둔 생활을 하다가 생을 마치기 전까지 그는 평생에 걸쳐 헤겔이 현실성 없는 책상 철학자, 그리고 뛰어난 수사학으로 인류를 현혹하는 소피스트라고 비난했다.
이 책은 그런 ‘협잡꾼 헤겔과 그 도당’들의 교묘한 수사학에 대적하기 위해 고안된, 쇼펜하우어로서는 그야말로 절치부심 끝에 탄생시킨 비장의 무기인 셈이다.

참고자료

· 쇼펜하우어의 토론의 법칙 (논쟁과 토론에서 이기는 38가지 기술)
· 아르투르 쇼펜하우어 | 최성욱 | 원앤원북스 | 2003년 06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