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한국의 문화

소개

중국과 한국과의 과거로 부터의 관계형성과 한류에 대한 여러가지 입장등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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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아시아 쇼비즈 삼국지 -

부시미국대통령, 푸틴러시아대통령, 후진따오중국주석 이 세나라의 정상이 참석한 APEC회담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가수 두명이 무대에 섯다. 하나는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 다른하나는 BoA였다. 지난해 시사저널의 미디어 리서치설문조사 중 한국의 가장 영향력있는 엔터테인먼트 인사로 이수만 뽑혔다. 일본에서는 이수만을 별칭 <한류의 왕>이라고까지 불리운다. 그만큼 이수만은 비단 한국 뿐만이 아니라 한중일 삼국에서 쇼비지니스 쪽에서 유명인사가 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수만은 한류의 시초고 또 지금까지 그것을 이어나가고 있는 거물인 것이다. 이수만이 키워낸 동방신기의 중국극성팬을 보면 한류가 극에 달하고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런 이수만의 성공은 그만의 독특한 감성이 들어가 있는 것이다.
70년대 10대가수를 지낸 그는 미국에서 컴퓨터계열의 공부를 한 후 귀국해서 월미도에 카페를 차려 많은 돈을 벌었다. 안정적인 삶이었지만 그는 이에 안주하지 않고 자신에게 맞는 길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89년 SM기획이란 음반기획사를 차기고 힙합이란 새로운 장르를 시작하게 된다. 그 당시의 우리나라로써는 그런 뉴장르가 신선한충격 이었고 대중들을 흡수하기에 이르렀다. 허나 음반회사는 부도가나고 가수는 대마초사건에 휘말렸다. 이런 시행착오를 겪은 이수만은 ‘96년’ 음반 최고 수요주로 떠오른 10대를 겨냥한 H.O.T로 대박을 거두었다. 그는 스타를 발굴하는 것보다 완성된 스타를 스스로 창출하는 개념으로 스타매이킹프로세스(Star making process)를 산업화 하였다.

참고자료

· 중국과 대중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