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진유리창의 법칙
- 최초 등록일
- 2007.09.19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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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깨진유리창의 법칙 독후감입니다^^
좋은정보되시길..^^
목차
없음
본문내용
『무시해도 좋을 만큼 사소한 일이란 없다. 작은 차이가 당신의 인생과 비즈니스의 운명을 바꾼다!』는 문구부터가 나의 마음 깊은 곳에 큰 무언가를 느끼게 해주었다.
오늘날 많은 기업들은 위기를 운운하며 분주히 변화를 꾀하고 있다. 그러나 미래의 경영 전략이나 원대한 비전에는 많은 노력과 시간을 투자하면서도 정작 현재 기업을 갉아먹고 있는 사소하거나 치명적인 것, 즉 깨진 유리창들에는 눈을 돌리지 못하고 있다.
똑같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어떤 회사는 승승장구하고 어떤 회사는 왜 실패하는것 일까? 잘 나가던 회사가 문을 닫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해답은 바로 깨진 유리창에 숨어 있다고 이 책에서 이야기 하고 있었다. 이거 하나 정도는 적당히 넘어가도 괜찮겠지 라며 우리가 소홀히 해왔던,
작은 것의 위대함! 왜 우리가 깨진 유리창에 주목해야 하는지, 앞으로 깨진 유리창을 예방하고 수리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변화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실마리를 제시하고 있었다.
깨진 유리창 법칙은 범죄학에 도입해 큰 성과를 거둔 깨진 유리창 이론을 비즈니스 세계에 접목한 신선하면서도 예리함이 돋보였다. 깨진 유리창 법칙이란 간단히 말해 고객이 겪은 한 번의 불쾌한 경험, 한 명의 불친절한 직원, 정리되지 않은 상품, 말뿐인 약속 등 기업의 사소한 실수가 결국은 기업의 앞날을 뒤흔든다는 법칙이다.
친구관계에서나 부부 또한 하나의 신뢰가 깨진다면 그 사람의 신뢰도가 낮아지는데 기업과 고객의 관계에서는 얼마나 큰 작용을 하겠는가.
참고 자료
깨진 유리창 법칙 (사소하지만 치명적인 비즈니스의 허점)
마이클 레빈| 김민주 역| 흐름출판| 2006.03.27 | 200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