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세일즈맨의 죽음

소개

영화 세일즈맨의 죽음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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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영화의 주인공 윌리의 아버지는 알래스카에 가서 일했고, 형인 벤도 정글에가서 부자가 된다. 하지만 윌리는 데이빗 싱글맨이란 남자를 알게된다. 이 남자는 82살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31개의 주를 상대로 사업을 하는 세일즈맨이었다. 그는 그런 데이빗 싱글맨을 보고 세일즈맨이 되기로 결심한다. 윌리는 평생을 세일즈맨으로 살았다. 그러나 이젠 늙어서 정신도 온전하지 않게 되었다. 그에게는 그런 남편을 돌보는 이해심많은 아내 린다와 비프와 해피라는 두 아들이 있었다. 그는 결국 평생을 바친 회사에서 해고된다. 윌리가 기대를 무척 많이 건 비프는 그나마 마음잡고 하려던 일도 안되고 윌리는 비프가 잘못된 것이 자기때문이라는 것을 깨닫고 그에게 자신의 보험금을 남겨주기 위해 자살을 선택한다.
처음에 이 영화를 볼 때 윌리가 자꾸 짜증만 내면서 소리를 버럭 지르고 정신분열을 일으키는 모습을 보면서 아, 저사람 뭐야.하는 생각을 했다. 아내가 무슨 말만하면 소리를 지르면서 말을 자르는 모습에서 아내가 불쌍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아들 해피는 여자랑 놀아날 생각만 하는듯해서 좀 불량하게 보였다. 비프는 초반 장면에서부터 무척 자신감이 없는 인물로 비춰졌다. 그는 여러번 실패를 겪은 인물이라고 했다. 그는 과거에는 잘나가던 인물이었다. 하지만 어느샌가 그는 바뀌어 있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