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문- 엘리자베스

소개

사회복지발달사 과목에서 제출하였던 리포트 입니다.^^

목차

영화의 줄거리
영화를 통해 알 수 있는 사회복지발달사
감상문

본문내용

짧지만 사회복지를 배워오면서 엘리자베스 뒤에는 항상 구빈법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영화 『엘리자베스』를 볼 때 기대 했던 것도 여자로서 나라를 통치했던 그녀의 생애도 궁금했지만 구빈법을 책으로만 보아왔기 때문에 이 구빈법을 어떻게 전개해 나갔는가 하는 것 또한 기대되는 점이었습니다. 그러나 기대와는 달리 이 영화는 엘리자베스의 사랑이야기를 주로 해서 어떻게 여왕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으며 또 어떻게 왕권을 확립해 나가는 가에 초점을 맞춘 영화였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역시 마지막 부분이었습니다. 엘리자베스가 머리를 짧게 깎는 장면에서 이런 대화가 오고 갑니다.
잉글랜드에서 모든 적들을 제거했습니다.
A-이젠 무엇을 해야 하는 걸까요?
저는 돌로 만들어진 걸까요?
아무것도 접근하지 못하도록 해야 할까요?
아, 마담, 최선을 다해 통치하셔야 합니다.
모든 사람은 추앙받고 숭배할 자신보다 더 위대한 무언가를 필요로 합니다.
사람들은 신을 만날 수 있어야 합니다.
여기 지상에서
영국이라는 나라를 혼자 짊어지고 나아가야 할 엘리자베스는 사람들 앞으로 나가기 전에 이렇게 두려워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얼굴의 표정이 잘 나타나지 않도록 사람들 앞에 나갈 때에는 얼굴 하얗게 칠하고 위엄 있는 모습으로 등장하였습니다. 이 장면에서 흐르던 장황했던 음악은 그녀의 이런 모습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해주었습니다.

참고자료

· http://100.naver.com/100.php?id=97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