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의역사

소개

1. 정보통신의 역사
◆ 1837년 : 모르스에 의해서 전신 발명
◆ 1876년 : 벨이 전화 발명
◆ 1881년 : 뉴욕과 시카고 사이에 장거리 전화 개통
◆ 1910년대 : 텔레타이프 발명
◆ 1920년대 : 동축케이블의 발명으로 대용량 데이터 전송이 가능해짐

목차

1. 정보통신의 역사
2. 통신기술의 발전
3. 우리나라의 정보통신
4. 시분할 다중방식 (TDM)
5. 통신의 역사를 조사하며 느낀 점

본문내용

3. 우리나라의 정보통신
우리나라의 전기통신은 1895년에 개설된 전신업무와 궁내부에 설치되었던 자석식 교환기가 첫 시작이었다. 1902년에 한성 전화소 개설로서 공중전화사업이 시작되었다. 그러나 한일합방으로 인하여 전기통신은 일본의 식민지 통치수단으로 명맥이 유지되었다. 그 결과로서 1945년 광복시의 전화가입자는 45,000여대로서 인구 400명당 1대꼴이었다. 50년대의 6.25동란 전후는 물론이고 70년대 까지도 국내의 전화보급은 매우 부족한 형편이었다.
그러나 80년대 이후의 적극적인 전화시설 확대로서, 1987년에 1000만 회선이 넘었으며, 1993년에는 2000만 회선에 이르러서 1가구 2전화 시대가 되었다. 공중전화 통신 이외에도, 1984년에는 공중정보(데이터)통신망이 개통되고, 이동무선 전화사업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전화뿐만 아니라, 데이터, 영상 정보 등을 동시에 전달할 수 있는 종합정보통신망의 본격적인 시범사업이 1992년부터 전국적으로 진행 중에 있다. 또한 개인용 컴퓨터(PC : personal computer)가 급격히 보급됨에 따라서 공중통신망을 이용하는 PC통신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1996년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통신위성인 "무궁화"호를 이용한 위성직접방송이 실현될 것이며, 최신 통신방식인 코드분할접속방식(CDMA : code division multiple access)에 의한 이동통신망도 실용화 될 예정이다. 바야흐로 우리나라의 정보통신은 육상의 종합정보통신망과 공중의 위성통신 및 이동통신망의 발전과 함께 음성, 데이터, 영상 등 각종 정보가 자유자재로 소통되는 고속정보통신시대와 개인통신시대로 급속히 진행되고 있다.

참고자료

· 자료출처 : http://kidbs.itfind.or.kr/WZIN/jugidong/960/9600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