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형제도]우리들의 행복한시간,데드맨 워킹과 사형제도 존폐논의

소개

두 영화를 보고쓴 사형제도 존폐논의에관한 보고서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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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가 이번에 잡은 주제는 사형제도의 존폐여부에 관해서다. 그것에 관련해 본 영화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과 데드맨 워이라는 영화다. 내가 이 두 영화 즉 사형제도를 이번 페이퍼의 주제로 잡은 이유는 크진 않지만 고등학교시절 사회탐구영역 과목으로 법을 선택해서 공부했는데 그 당시 가장 논란이 되는 제도중 하나인 사형제도에 대해 언제 한번 기회가 되면 진지하게 고찰해 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또 하나의 주된 이유는 2004년에 대두된 유영철 연쇄살인사건이다. 21명이나 죽이고 자신의 죄를 뉘우치는 모습이 비춰지지 않는 유영철에게 2005년 대법원 사형 판결이 났을 당시 사형이라는 제도가 옳으냐 그르냐를 놓고 논란이 많았을 때 나는 `한 인간의 극악무도한 살인들을 어떻게 눈감을 수 있는가?`라는 이성보다는 감성적인 성향에 치우쳐 사고를 해왔었는데 이번 영화를 보고 난 후 내 감성에 치우쳐서만 생각하지 말고 사형수도 현대 민주주의 사회에서 가장 중요시 여기고 가장 기본시하는 `한 인권을 가지고 있는 인간으로서 그의 사형을 정당화 시킬 수 있을 것인가?`라는 물음에 도달하면서 진지하게 생각해 보게 되는 기회를 가졌다.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은 한국작품이고 `데드맨 워킹`은 미국작품이다. 이 두 영화는 사형제도에 대해 차이가 있는 나라에서 각각 만든 작품이지만 근본적으로 사형제도의 실효성과 존재에 대해 고찰해 본 작품이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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