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미술심리이해 라는 책을 읽고,..

소개

아동심리에 대한 교양강의중 도움이 될만한 책을 읽고 쓴 리포트로

전공인 미술을 접목하여 a+를 받은 리포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아동 심리에 관한 책을 찾으러 도서관을 뒤지다가 발견한 것이 바로 이「아동미술 심리 이해」라는 책이다.
아동 심리이해 수업시간에는 매우 학문적인 발달 과정 등을 통해 아동의 심리를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시각으로 접근하고 싶었다. 도서관에는 아동심리를 이해하는데 있어 아주 많은 종류의 책이 있었지만 전공이 미술계통이라서 미술을 접할 기회가 많았고, 교사가 꿈은 아니지만 아르바이트로 아이들 미술을 가르치기도 하기 때문에 관심이 많았다.
지금 꿈은 패션 디자인계통이지만....미술이나 음악으로 인한 심리 치료도 아직 많이 발전되진 않았지만 흥미 있는 분야라고 고등학교 진로를 생각할 때 생각하기도 했었다.
지난 20세기 동안 아동미술 표현에 대한 심리적, 정서적 측면은 많은 관심을 끌어왔는데, 그런 관심은 특히 심리학, 미술치료 분야에서 더 강했다고 한다. 아동을 치료하는 대부분의 치료사들은 언어로 하지 못하는 것을 대신하여 자신을 표현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그림이 아주 효과적인 치료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많은 치료사들이 미술표현이 자칫 단순한 놀이활동의 연장으로 생각할 수 있어 아직 친숙한 분야는 아니다.

먼저 미술치료란 무엇일까?
미술치료는 자기 자신이 미술활동이라는 치료 활동에 스스로 참가해야 하는 역동적인 치료방법이다. 이 말은 의사가 환자 대신 주사를 맞아 준다고 해서 환자의 병이 낫는 것은 아니다라는 말과 같다. 미술치료는 내면의 작업이기 때문에 누군가가 대신 해줄 수 없으며 스스로 참여하고 활동을 해야만 치료가 될 수 있는 것이다.
미술치료는 대부분 두 가지 범주 속에 속한다.
첫 번째 범주는 미술의 창작과정 속에는 치료성을 내재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다.
미술치료의 두 번째 정의는 미술은 상징성이 있다는 것이다 .
정신 분석적 미술치료로서 상담 자는 그림이라는 도구를 통해서 자신의 문제점을 표현하고 있고 그 그림에는 각기 특정한 의미를 상징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접근법을 미술심리치료라고 하며 진단을 위한 도구로서 미술치료를 정의했다.
"미술치료는 내면의 표현이다."

참고자료

· 아동심리의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