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감작용(allelopathy)

소개

생태학 - 타감작용(allelopathy) 에 관한 보고서 입니다~

목차

　1. 타감작용 (Allelopathic substances, 상대억제물질)의 정의

　2. 타감작용 (Allelopathic substances, 상대억제물질)의 효과

　3. allelochemicals의 생태학적 역할

본문내용

1. 타감작용 (Allelopathic substances, 상대억제물질)

Allelopathy라는 용어는 1937년 Hans Molisch가 최초로 정의하였고, 한 생물이 화학물질을 생성하여 방산함으로써 다른 생물체에 직간접적으로 유익한 작용과 유해한 작용이라고 할 수 있으며, allelopathy현상은 야외 조사 결과로부터 비롯되었는데 이제는 allelopathy현상은 일반적인 현상으로 일종의 식물과 식물, 식물과 미생물 등의 화학 전쟁이라고 받아들이고 있다. 이전의 몇몇 학자들은 allelopathy를 경쟁의 일부라고 생각하여 혼란이 야기되었지만 Muller(1969)가 주장한 한 식물이 다른 식물에게 주는 모든 유해한 작용은 간섭(interference)이라고 정의하여 혼란이 줄어들었는데 간섭은 allelopathy와 경쟁을 모두 포함하고 있는 것을 말한다.


2. 타감작용 (Allelopathic substances, 상대억제물질)의 효과

Allelopahty효과는 allelochemicals 농도와 종류에 따라 서로 다르게 영향을 받는데 이들 allelochemicals는 식물체 내의 1차 대사경로에서 파생된 물질이거나 2차 대사산물이다(Reese, 1979). 이들 allelochemicals는 주변의 수분포텐셜과 온도, 빛의 강도, 토양의 습도, 영양분, 토양 미생물 등 여러 가지 환경적 요인에 따라 조절이 이루어지며, 이러한 화학물질들은 빗물과 이슬 또는 안개에 의한 세탈\(leaching), 휘발(volatilization), 뿌리의 삼출(exudation), 낙엽과 낙지의 축적 및 분해 등에 의해 방출이 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