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랏빛 소가온다

소개

"보랏빛 소가온다" 독후감

목차

없음

본문내용

보랏빛 소가 온다? 과연 어떤 소란 말인가?

“ Very Good Is Bad! “
“ Donꡑt Be Boring! ”
“ Safe Is Risky! “

‘ remarkable’ 은 과연 참신한 혁명인가?

‘광활한 대지를 자유로이 달리던 중, 내 옆을 지나쳐 가는 소들을 보게 된다면 잠시동안 놀라움으로 관심을 갖게 될 것이다. 하지만, 이내 흥미를 잃고 무관심하게 될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내 앞에 ‘보랏빛 소’가 보이게 된다면?‘ 이라는 조금은 일탈적인 (일상적인 것들에게 익숙해져버린 나를 기준으로) 가정으로 글을 시작한다.
즉, 무한한 일상적인 평범한 속에서 살아가는 대중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한 방안으로 저자는 소에서 한층 더 흥미로움을 더한 ‘보랏빛 소’를 소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서 주목할 만한 가치가 있고, 예외적이고, 새롭고, 흥미진진한 것, 눈에 띄는 것, 기발함 등의 의미를 함축하는 용어로 ‘보랏빛 소‘(Purple cow)라는 용어로 작가는 대비하여 보여 주고 있다. 지금까지 우리들의 생활 속에서 보통인 것, 평균적인 모습 속에 섞여 사는 방법들을 배웠고, 살아 왔지만 이제는 보랏빛 소가 되어 뭔가 특이하고, 특출함을 개발하여 눈에 띄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한다는 얘기를 하고 있다.

과거에는 만들어 내면 팔리는 시대에서 무차별적인 광고가 넘쳐나는 시대로 변화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이제는 보랏빛 소가 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다. 이런 내용에 대해 각종 기업들의 사례를 들어가면서 소개하고 있다.

하지만, 이를 통해서 저자가 주장하는 내용들은 명확한 해답으로서가 아니라, 단순히 그 해답을 찾아가기 위해서 우리가 절대로 잊어서는 않되는 단초(端初)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

참고자료

· purple cow "보랏빛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