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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언어 커뮤니케이션 - 냄 새

비 언어 커뮤니케이션 중 <냄새> 에 관해 연구한 기말 리포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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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07.07.23 최종저작일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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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언어 커뮤니케이션 - 냄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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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

    비 언어 커뮤니케이션 중 <냄새> 에 관해 연구한 기말 리포트 입니다.

    목차

    1. 냄새
    1) 냄새의 사전적 의미

    2. Aromatherapy, 향기 요법

    3. 향수(Perfume)
    1) 향수란?
    2) 향수의 기원
    (1) 종교지식으로 시작
    (2) 근대 향수의 기틀
    (3) 귀족문화의 상징
    (4) 향수의 보편화
    (5) 현대 향수의 기틀
    3) 연대별 향수
    4) 향수의 분류
    5) 대표적인 향수
    6) 향수 에티켓

    4. 기업마케팅에 활용되는 냄새
    1) 기억을 되살린다.
    2) 향기로 기억을 만든다.
    3) 어떤 향기를 소비자들은 원하는가?
    4) 냄새로 관광객 모으는 뉴질랜드 로토루아 로토루아 (Rotorua)

    5. 건강의 진단으로 활용되는 냄새

    6. 식품의 냄새

    7. 차와 향

    본문내용

    우리들의 오감 중에서 후각 즉 냄새 맡는 감각은 가장 원시적인 것이라 한다. 그래서 인간의 코는 1 만 가지 냄새를 가려낼 수 있다지만 이것도 다른 동물에 비하면 덜 예민한 편이다. 예를 들어 나방의 경우는 1킬로미터 정도로 멀리 떨어져 있는 짝의 냄새를 맡을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지금까지 과학자들은 사람이 어떻게 냄새를 맡을 수 있는 것인지 정확하게 설명할 길이 없었다. 그런데 1997년 4월초 미국 컬럼비아 대학의 과학자들은 콧속에서 활동할 수 있는 냄새를 맡는 수용체, 즉 유전자들을 발견했다고 발표해 후각을 연구하는 분야에 새로운 길을 열었다. 이 대학 엑셀교수(Richard Axel)과 린다 벅(Linda B. Buck)는 2-3 백여 종의 이런 유전자를 발견 했는데 이런 유전자의 종류는 약 1천개는 될 것이라고 어림하고 있다. 또한 이들은 1991년 4월에 콧속에서 냄새를 맡는 유전자를 3 백여 종이나 발견한데 이어 12월 파리에서 열린 학술회의에서 멕시코 대학과 유타 대학의 과학자들이 곤충과 동물들의 성행위를 자극하는 페로몬이라는 냄새를 탐지하는 기관이 인간에게도 존재한다는 사실을 발표했다. 2004년 생리의학 부분 노벨상을 받은 이들은 인간의 감각 중 가장 불가사의한 것으로 꼽히는 후각과 관련한 ‘냄새수용체와 후각계의 구조’를 최초로 밝혀내 노벨 의학상을 받았다. 엑셀과 벅 박사는 1 만 가지 이상 되는 냄새의 종류를 인간이 어떻게 감지하고 기억하는지에 대한 과정을 규명하고 인간 전체 유전자의 약 3%에 해당하는 1,000여개 후각 관련 유전자군을 발견한 데 가장 큰 공로를 부여할 수 있다. 이는 청각이나 시각과는 달리 선천적 또는 후천적으로 후각을 잃은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준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들의 연구에 따르면 인간을 비롯한 동물이 냄새를 맡는 메커니즘은 콧속의 점막에 있는 후각 상피세포이며 이 상피세포는 1,000여개의 특별한 후각수용체(유전자)를 갖고 있다. 일단 후각수용체에 감지된 냄새는 신경신호로 바뀌어 뇌의 후각영역에 있는 후각망울에 전달되고 각 냄새의 독자적 특성, 즉 ‘향기롭다’거나 ‘쓰다’ ‘맵다’는 등으로 이를 식별하는 경로를 거치게 된다. 1개의 후각수용체가 담당하는 냄새는 2~3 종류이며 냄새라는 것은 일종의 화학물질이 작용하는 것이어서 그것을 인지하는 수용체가 냄새신호를 받아 뇌의 중추신경계에 전달한다는 설명이다.
    우리의 눈이 3가지 수용체를 사용하여 빛을 가려내는 것에 비한다면 코는 엄청나게 많은 수용체를 갖고 있다고 하겠다. 냄새분자들이 콧속 깊숙한 곳에 자리한 수백만 가지의 솜털 사이를 떠돌아다니면서 이를테면 열쇠가 자물통 속게 들어가듯 제각기 알맞은 수용체 속으로 미끌어져 들어간다. 그런데 이 정보가 전달되기 전에 냄새의 수용체를 통해 일단 걸러지기 때문에 뇌가해야 할일은 많지 않다. 오늘날 인간은 다른 모든 감각보다 시각 즉 보는 감각을 으뜸으로 치고 있지만 원시 동물들은 살아남기 위해서 보는 것 보다 냄새에 더 많이 기대하고 있다. 또 동물은 머리가 작아서 많은 양의 정보를 처리하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이를 테면 썩은 음식이라든가 또는 번식과 관련된 냄새 작업을 하는 특정화된 세포가 많이 필요할 것이다. 따라서 코는 뇌의 작용을 이해하는 열쇠가 될 것이다.

    참고자료

    · 동의대학교 생활과학연구소
    · (오클랜드<뉴질랜드> - 연합뉴스 2006-12-06)
    · 송인갑(1999). 《냄새-우리의 향을 찾아서》, 청어와 삐삐.
    · 콘스탄스 클라센(2002). 《아로마-냄새의 문화사》, 현실문화연구.
    · 피트 브론(2000). 《냄새-그 은밀한 유혹》, 까치글방.
    · 피에르 라즐로(2006.) 《냄새란 무엇인가?》, 민음in.
    · 한상길(2002). 《불후의 명품 향수 이야기》, 신광출판사.
    · naver 백과사전
    · http://cafe.naver.com/loveperfumer.cafe
    · http://cook.hyejeo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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