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총각네 야채가게 7P마게팅 전략

소개

지난 달 혁신실행자 과정에서 들었던 총각네 야채가게 이야기는 큰 도전이 되었습니다.
18평의 작은 공간에서 어떻게 성공할 수 있었는지..
총각네 야채가게에 무엇이 있기에 즐거움과 에너지가 넘치는지 ..

혁신실행자 과정 교육을 마치면서 느꼈던 것은
바로 그 일을 사랑하고 기쁨으로 감당하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열정과 즐거움이 멋진 총각네 야채가게의 성공요인을 7가지로 정리해서 자세하게
설명되어진 자료가 있기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올려봅니다.

총각네 야채가게가 성공할 수 있는 가장 큰 요인은 바로 열정과 즐거움이었습니다.
일의 크기가 어떠하든 그 일에 대한 열정과 즐거움이 있다면 우리도 멋진 성공자가 될 수 있습니다~!!

목차

1. 총각네 야채가게는 어떤 기업인가?
2. 총각네 야채가게 성공 원인 - 7P 관점에서
3. 결론 및 시사점

본문내용

1. 총각네 야채가게는 어떤 기업인가?






총각네 야채가게 이름은 원래 총각네 야채가게가 아니라 바로 `자연의 모든 것`이라고 한다. `총각네 야채가게`라는 이름이 붙여진 것은 단지 일하는 사람들이 모두 결혼을 하지 않은 총각들이라서 고객들이 애칭으로 붙여준 것이라고 한다. 그 애칭이 이제는 본래 기업이름보다 더욱 유명해져서 사람들은 모두 `총각네 야채가게`라고 부른다.
실제로 홈페이지 주소도 `http://www.chonggakne.com`를 사용하고 있고 야채가게 간판도 `총각네 야채가게`라고 사용하기도 한다.


총각네 야채가게 비즈니스 현황

이곳은 농산물, 수산물만 판매하는 가게이다. 품목은 과일, 야채, 어물로 한정되어 있다. 품목을 자세히 살펴보면 공통된 특성을 알 수 있다. 그것은 바로 신선함과 맛이 중요한 제품이라는 것이다. 이는 재고율 0%에 도전하는 야채가게의 모습과 상통하는 제품군이다. 신선한 제품만을 대상으로 하여 신선함이 유지되는 시간 내에 판매한다는 모토아래 소비자들을 적극적으로 배려하는 노력이 나타나는 부분이다.

총각네 야채가게의 출발
총각네 야채가게는 1998년 대치동에서 농수산물 전문 유통업체로 시작했다. 현재는 대치동이 강남의 대표적인 곳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당시만해도 대치동은 일반 서민들이 많이 살고 있는 곳이었다.
사장은 이곳을 운영하기 이전에 다양한 직업을 경험했다고 한다. 맨 처음 엔터테인먼트 기획사의 직원으로 출발했는데 비즈니스 내에서 발생하는 비리를 견디다 못해 회사를 그만두었다. 직장을 그만두고 정직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를 고민하다 바람 쐬러 나간 한강 둔치에서 오징어 행상을 만났다. 때마침 오징어를 팔아보고 싶다는 욕구를 누를 수 없어 오징어 행상에게 오징어를 사서 판매하여 단숨에 8만원을 거머쥐었다. 이에 그는 `바로 이것이다`라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고 `정직하게 살 수 있는 것은 바로 장사`라고 여겨 그 길로 무작정 오징어 행상과 함께 1년을 생활하며 장사의 노하우를 배웠다.
그 이후에는 빚을 내서 트럭을 샀고 바로 트럭에 야채와 과일을 싣고 다니면서 장사를 시작했다. 그러다가 야채가게를 내게 되었고 그것이 바로 오늘날의 총각네 야채가게로 이어져오게 되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