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각네 야채가게
- 최초 등록일
- 2006.10.29
- 최종 저작일
- 2006.01
- 3페이지/ MS 워드
- 가격 1,000원
소개글
총각네 야채가게 독서 감상문 입니다. 내용이 좋아서 좋은 성적 받았던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재래시장을 통째로 옮겨놓은 듯한 흥성거림. 그 중심에서 신명 나는 한판 로드쇼를 벌이는 젊은이들. 일명 '총각 네 야채가게'로 통하는 농수산물 전문 판매점 '젊음 이곳에... 자연의 모든 것'의 총각들이 바로 이 책의 주인공이다.
'총각 네 야채가게'는 8개의 공동 브랜드점 이 운영되고 있으며, 80여 명의 총각 직원들이 근무한다. 18평 점포에서 대한민국에서 평당 최고 매출액을 올리는 신화를 낳았다. 이미 방송과 일간지들이 여러 차례 보도한 바 있지만, 더 생생한 이야기를 마케팅 전문가와 이영석 사장과 함께 쓴 것이 바로 이 책이다.
책 속 주인공 이영석 사장은 항상 최고의 맛과 질을 위해 매일 새벽마다 가락동 시장을 헤집고 다니며 일일이 자르고 먹어본다고 한다. 그날 들여온 물건은 그날 모두 팔아버리고 직원들은 눈과 귀로 손님들의 데이터를 기억하여 가족 같은 친근함으로 다가선다. 나는 책을 읽는 내내 ‘와~ 이 사람은 정말 어디서 이런 힘이 생기는 걸까?’하는 의문이 생겼다. 하루에 20시간 가까이 일하면서도 항상 일할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하는 사람은 정말 대한민국과 세계를 통틀어서 이영석 사장밖에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참고 자료
총각네 야채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