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어학]no라고 말할 수 있는 중국

소개

no라고 말할 수 있는 중국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중국인이 혐오하는 중국인
2. 두 얼굴을 한 미국의 패권주의? NO!
3. 중국은 어느 누구도 이끌 생각이 없으며,
오직 스스로를 이끌어 나가고 싶을 뿐이다.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내가 ‘No라고 말할 수 있는 중국’을 선택하게 된 계기는 모의 유엔을 통해 알게된 중국 대표 친구가 강력하게 추천해 준 책이기 때문이었다. 그 친구는 이 책이 중국내에서 전례없는 판매부수를 기록한 베스트셀러였다며 한번 읽어보라고 추천해주었다. 이 책의 저자 쏭창 이외의 네섯 사람은 모두 중국의 신문기자, 기업체 사장, 시인 및 자유기고가 등의 다양한 직업을 가진 30세 전후의 젊은이들이다. 이 책의 제목을 어디서 많이 들어봤다 했는데, 다름아닌 일본이 이보다 먼저 출판한 ‘No라고 말할 수 있는 일본’에 대응하여 출간한 책이었다. 이들을 ‘No라고 말할 수 있는 일본’의 저자와는 경력이나 사회적 지위면에서 비교할 수 없겠지만, 오히려 국제문제전문가가 아니기에 중국 국민을 대표한 감정을 더 허심탄회하게 풀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기에 이 책은 더욱 광범위하고도 솔직하게 중국인의 기초적 민의를 반영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내용은 제목을 통해서도 대강 짐작하겠지만, 한마디로 전면적인 ‘미국비판론’이다. 400여쪽의 분량이 처음부터 끝까지 미국에 대한 비판으로 가득차 있다. 주요 컨텐츠로 중-미 양국간에 이슈된 많은 문제들, 예를 들면 대만문제, 인권문제, 중국위협론, 중국의 핵실험, 중국의 WTO 가입을 둘러싼 미-중 문제 등이 망라되어 있었고, 미국이 이들 문제에 접근하는 이중적인 모습을 예리하게 토로해 내고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