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용서 독후감상문

소개

나에게 참 많은 생각과 반성을 알려준 책이었다. 자신의 가족을 죽인 살인자들을 용서하고, 더 나아가 그들에게 행해지는 사형제도를 반대한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선 사형제도에 대해서 간단히 나의 생각도 말해보겠다. 인간은 인간을 심판하고 죽일 권리는 없다. 그 권리는 오직 신에게만 부여된다. 같은 인간이라도 서열이 있듯이 인간이 인간에게 행해지는 처벌은 가능하지만, 죽이고 심판하는 것은 동등한 인간으로서 할 행동은 아닌 듯하다. 그리고 죽임을 당한 당사자도 그걸 원하진 않을 것 같다. 오히려 살인범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살인을 저지른 자신의 범행을 뉘우쳐 깊이 사죄하기를 원하지, 죽는 것을 원하진 않을 것이다. 살인범들의 범행동기에도 한번 눈여겨볼만 하다. 이들은 사회에서 약자로서 자신들이 설 자리가 크지 않다는 데에 동정을 표하고 싶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