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공자와 예수의 이론을 바탕으로한 가르침과 배움의 상보적관계

소개

.

목차

서론
-공자가 말하는 가르침과 배움
-예수가 말하는 가르침과 배움
-현 시대에 맞게 적용
결론

본문내용

사람은 태어나자마자 배우기 시작해서 죽을 때조차도 자신의 삶을 회고하며 무엇인가를 배운다. 이때 배우는 것은 사람이 생명을 유지하는데 목적이 있는 기본적인 배움에서부터 정신적 성장이 고차원적 목적이 있는 배움까지 다양하다. 전자가 목적인 배움은 주로 자신의 부모, 친척, 선배들에게도 배우지만, 후자의 배움은 자기 자신에게 배우기도 한다. 그런데, 여기서 자기 자신에게 배운다는 것을 다른 식으로 말하면 자신이 자신을 가르친다고 말 할 수도 있는 것이다. 앞서 사람은 요람에서 무덤까지 배우는 존재라고 서술하였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사람은 가르치는 존재라고 할 수도 있는 것이다. 예를 들면 아이가 태어나는 것조차 부모에게는 사랑 그 이상을 가르치기도 하며, 살아가는 동안에는 말할 것도 없거니와 죽을 때에는 후손들에게 교훈을 남기며 세상을 떠나기도 한다.
이렇듯 사람은 배우기도 하는 존재이며, 가르치기도 하는 존재인 것이다. 사람의 삶 속에서 가르침과 배움은 끊임없이 반복되어 떼어놓지 못한다는 것은, 가르침과 배움 역시 떼어 놓을 수 없는 관계라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현재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르침과 배움은 서로 떼어놓을 수 없는 관계라고 생각하는데 끝나지 않고 서로 대립적인 관계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지금까지 한국의 교육과정을 봤을 때 알 수가 있다. 한국의 교육과정은 일제식 수업이 대부분을 차지하여 주입식 교육만으로 이루어져있고, 가르치는 자인 교사와 배우는 자인 학생으로 이분법적으로 나눠져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 논문(공자와 예수의 교육철학에 담긴 가르침과 배움의 상보적 관계, 심승환 저)에서는 동서양을 대표하는 교육자로 추앙 받아온 공자와 예수의 이론을 토대로 가르침과 배움은 불과분의 관계에 놓여있다고 보여준다.

-공자가 말하는 가르침과 배움
공자가 세상을 떠난 지 2000년이 넘었음에도 아직까지 공자를 종교적으로 섬기는 사람이 있을뿐더러 공자를 인간적으로 존경하고 따르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이렇게 공자가 현세까지도 영향력이 크다는 것은 공자의 위대함을 말해주는 근거이기도 하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