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구구조의 생성원리

소개

영어구조와 문법에 관한
구구조의 생성원리 레포트 입니다.

목차

1. 핵계층원리
2. 투사원리
3. 한계이론
4. 결속이론
5. 의미역이론
6. 격이론
7. 통제이론
8. 공범주원리
9. 확대투사원리

본문내용

원리매개변인이론의 문법체계는 보편원리들의 조합체계로 이루어져 있다. 조합체계란 여러 하위 구성체들이 집단으로 하나의 조합을 구성한다는 것이다. 조합에 속한 각 구성체는 다른 구성체들과 기능의 중척없이 각자에게 부여된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조합전체의 기능을 완수해야 한다. 원리매개변인이론에서는 한 언어의 핵심문법은 하위 보편원리들의 조합체계로 이루어져 있다고 본다. 각 보편원리들은 각자 자기에게 부여된 고유한 문법적 기능을 가지며, 이러한 기능들이 합쳐져 전체 문법의 기능을 수행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한 하위원리라도 수정되거나 기능의 변화를 일으키면, 조합체계를 구성하는 다른 모든 원리들이 그것에 영향을 받아 연쇄적으로 수정되거나 기능의 조정이 뒤따라야 한다.

1. 핵계층이론
핵계층이론은 N.Chomsky의 논문 “R듬간 on Nominali-zation"(1970)에서 제안된 구구조이론으로, 이후 R.S. Jeckendoff의 저서에서 보편성의 검증을 거쳐, 원리매개변인이론에서 조합체계의 보편원리로 채택되었다. 이 이론의 도입으로 어휘부와 통사부 사이의 잉여성을 해소하게 되어 문법체계의 설명적 타당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
핵계층공식에서 X를 우리는 ‘핵’ 혹은 ‘어휘핵’이라 부르는데, X는 어휘범주인 N(명사), V(동사), A(형용사), P(전치사) 등을 총괄하여 표현하는 변항기호이다. 그리고 X`는 중간투사, X``를 최대투사라 부른다. 최대투사는 명사구, 동사구, 형용사구, 전치사구 등의 구범주에 해당한다. 그리고 어휘핵 X와 동일계층에 오는 ZP를 보충어라 하고, 또한 중간투사인 X`에 관할되면서, 동시에 X`와 동일계층에 나타나는 WP를 지정어라 부른다. 일반적으로, 지정어는 주어, 보충어는 목적어, 부가어는 수식어의 기능을 수행하는 위치이다.
Chomsky(1970)에서는 동사와 그 동사에 관련되는 파생명사는 모두 독립적으로 어휘부의 어휘항목으로 등재되며, 파생명사는 어휘부의 잉여성규칙에 의해 동사로부터 파생된 어휘라고 주장한다. 기존의 생성문법의 문법체계가 범주부에 설정하고 있던 기존의 구구조규칙 대신에, 확대표준이론 이후 위에서 논의한 핵계층이론을 채택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이론적 장점은 다음과 같다.
가. 설명적 타당성이 포착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