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영재교육의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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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들은 전통적으로 지켜졌던 교육의 원리를 아직 까지도 계속하고 있는데 일반적으로 2세에 유치원 교육을 시작하고 있다.그보다 전의 교육은 어머니를 통해서 이루어지는데 젖을 먹이며 성경을 암송하여 준다든지 이야기를 통하여 성경의 사건을 전달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교육은 종교교육을 이상적으로 시키기 위한 것이었는데 결과적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민족이 된 것이다. 아주 나이 어린 아이들의 서커스 하는 장면을 간혹 볼 수 있는데 우리는 그런 것을 보고 감탄하면서 착각하기로는 태어나면서부터 저런 재주가 있었다고 속단해 버린다. 그러나 사실은 무대 뒤에서 심한 훈련을 통해서 단련한 결과였으며 눈물로 얼룩진 마루 바닥에서 뒹군 결과이다. 사람의 신경세포는 단련할 수록 높은 작용을 배우게 되어 있는 것이다. 두뇌도 이와 마찬가지여서 6세이전에 훈련하기만 하면 얼마든지 지능지수를 높일 수 있는 것이다. 동물은 태어나면서부터 바로 걸어다니며 본능으로 전해진 특성을 가지지만 인간은 그렇지 않다. 인간의 두뇌는 동물과 비교도 안되게 무척 크다. 이렇게 큰 두뇌는 완성된 상태로는 도저히 좁은 산도를 통해서 나올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은 태어나면서 완성되지 않은 뇌를 가지고 나온다. 이것이 6세까지 95%의 완성도를 가지게 되는데 이때 어떻게 무엇을 넣는가에 따라서 천재도 되고 둔재도 되는 것이다. 미국에 인간능력 개발 연구소라는 곳이 있는데 뇌성마비나 다른 원인에 의해서 비정상적으로 태어나는 아이들에게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연구하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비 정상적인 아이들일지라도 6세 이전에 교육시키면 뇌장애아 일지라도 정상아와 같은 지능을 가지게 하거나 정상아 보다 더 높은 지능을 가지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곳에서 발견한 지능 발달에 대한 항목들은 다음과 같다.
. 글렌도만, [아기의 지능은 무한하다] (서울: 민사,1992),70-78.

이제까지 지능에 대해서 생각했던 일, 즉 지능의 근원, 측정의 발달, 또는 중요성, 결과 등은 거의 모두 잘못되어 있거나 현실적으로 무의미한 것이다. 태어난 아이는 모두 태어나는 순간에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일생 걸려서 사용한 것보다도 높은 지능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다음은 인간 두뇌의 정도를 보기 위한 RCA의 자료이다.
이제까지 뇌의 성장과 발달은 미리 결정되어 있으므로 바꿀 수가 없다는 가정 위에 서서 세상은 움직여져 왔다. 서커스의 아이가 훈련되었다는 사실을 착각하는 것처럼 뛰어난 두뇌에 대해서도 여전히 착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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