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지각과 이미지

소개

영상론 인간의 지각과 이미지

목차

1.서론

2.이론 정리
ⅰ인간의 지각
ⅱ이미지

3. 이미지의 인식
ⅰ. ‘사진을 본다’는 의미
ⅱ. ‘텔레비전을 본다’는 의미

4.결론

본문내용

헉슬리에 따르면 본다(Seeing)는 것은 감각(Sensing)과 선택(Selecting)그리고 지각(Perceiving)의 행위가 합쳐져서 이뤄지는 것이라고 한다. 감각의 단계는 말 그대로 감각기관이 감지하는 단계이고, 선택의 단계는 그렇게 감지된 사물들 중에서 어느 부분을 볼 것인가를 결정하는 것이다. 같은 장면, 같은 사물을 보고도 사람에 따라 다른 부분에 집중하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선택한 것을 이해하는 단계가 지각이다. 이렇게 지각한 것은 기억되고 배우는 것이 되어 다시 감각과 선택의 단계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아는 것이 일정 수준을 넘어서 너무 많은 것을 알고 있으면 인식할 수 있는 것이 줄어들 수도 있지만, 많이 알수록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는 것이다. 본다는 것은 눈의 기능과 두뇌의 기능이 함께 작용하는 것인데, 인간의 감각 능력은 시각이 70%~80%를 차지할 정도로 시각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한편 두뇌는 이미지를 색과 형태, 깊이, 움직임의 요소로 분별해서 처리하는데 다른 영상적 요소보다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색이다. 색은 쉽게 관심을 끌기 때문에 적절히 사용되면 중요한 부분을 강조할 수 있지만 지나치게 사용되면 혼란을 줄 수 있고 문화적 유산이나 교육, 개인적 경험의 차이로 사람들마다 특별한 의미를 가질 수 있다. 형태는 점과 선, 모양으로 구성되는데 점은 즉각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직선은 경직과 엄격의 메시지를 곡선은 유쾌함과 유연함 운동감을 나타낸다. 또한 깊이는 우리가 3차원적으로 사물을 보기 때문에 생기는 개념인데 공간과 크기, 색, 조명, 삽입물, 시간, 원근감등의 단서를 통해 인식하게 된다. 색과 형태, 깊이는 움직임과 결합한다. 움직임은 실재움직임과 외견상 움직임, 그래픽 움직임, 암시된 움직임이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