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이 나라를 살린다` 를 읽고..

소개

제조업이 나라를 살린다 를 읽고 제출한 A+ 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의 저자 애몬 핑글톤은 존 나이스비트와 여러 탈공업화 산업의 지지자들을 노골적으로 비판을 했기 때문이다. 저자는 하나하나 적절한 사례를 들어가며 타당성있게 비판을 했기 때문에 나는 책을 읽어나가면서 저자의 의도가 이해되기 시작하였다.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대부분의 학생들, 그리고 어른들은 ‘현대는 정보화사회다’ 라는 말을 무수히 듣고 자랐을 것이다. 특히 경영학을 전공하는 나로서는...
전기산업사회=농업과 자급자족으로 이루어진 농경사회
산업사회=대량생산 산업으로 이루어진 공장작업에 의해 주도되는 사회
후기산업사회=정보와 지식활동, 창의성 집약적인 사람들이 존재하고 주도하는 사회
라는 공식이 머릿속에 각인되어 있기에 정보화 사회(탈공업화론)만이 세상을 더욱더 발전시킨다는 것이 의식적 혹은 무의식적으로 자리 잡혀 있는 상태이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의 생각을 하나하나씩 읽음으로서 내가 경영학을 전공하면서 길들여졌던 사고방식에 조금씩 변화가 생기게 되었다.

참고자료

· 제조업이 나라를 살린다(에몬핑글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