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레시아스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07.06.26
- 최종 저작일
- 2007.06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테이레시아스 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테이레시아스의 제목을 보고 유명한 예언가에 대한 일생을 적어놓은게 아닌가 하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책을 보면서 생각한 것과 굉장한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먼저 테이레시아스의 대하여 알아보면 테이레시아스는 남자와 여자의 삶을 둘다 살아본 경력 때문에 제우스 신과 헤라신의 말다툼에 심판자가 되어진다. 거기서 말을 잘못해서 시력을 잃지만 제우스의 능력으로 예지 능력을 가지게 되는 그리스시대의 최고의 예언자다. 책을 보기전에 항상 왜 이런 제목으로 했을까 하는 습관이 있다. 책을 다읽고 생각해보니 테이레시아스 처럼 일반인들은 물론 신도 모르는 점에 대해서 다양한 각도로 역사를 보자는 의미를 담기위해 이렇게 지은것 같다. 저자의 머리말의 바로 첫 부분이 그의 신화로 시작되기 때문에 역사에 관한 생각을 먼저 가늠해보고 책을 읽을 수 있었다. 각 챕터의 내용들은 과거에 있었던 일들이지만 현재에도 그런 일들이 일어날수도 있다고 생각을 한다. 저자는 먼나라 이웃나라의 역사인식이나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 에서의 역사인식들이 자칫하다가는 대중들의 역사인식에 일방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한다. 이런점은 과거 소련영화나 현재 미국의 헐리우드 영화의 인식이 미국에 대한 드림을 꿈꾸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 잘 보여준다. 이책은 크게 두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1부는 역사의 발언 이라는 장으로서 우리시대 사회의 모습을 역사상의 일들에 대조해 저자의 생각을 서술해 나가고 있다. 이 책의 저자도 이야기 하고 있지만 일본의 역사적 망언과 돌발행동에 대해서 이책 전반부에 곳곳에 나타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