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이휘소전기문

소개

이휘소 전기문에 대한 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왜 무엇 때문에 우리는 핵개발을 하지 못하는가?
어려서부터 그러한 의문에 쌓여 커왔고 나이가 들면서 협정과 미군정 때문이라는 것을 알았다 하지만 사실일지 아닐지 모르지만 만약 사실이라면 박정희 정권 때 우리가 핵개발을 하였다면 우리나라 역사에 시나리오는 아마 바꿔져 다시 써나가야 할 것이다.
그리한 가운데 우연치 않게 이 소설을 접하였고 이휘소 박사에 업적은 미군정에 있는 한국을 벗어날 수 있는 소중한 자산이 아니었을지 모른다. 진실에 왜곡 어디까지 인지 모르겠지만 난 믿고 싶었다. 강한 나라 자주성 있는 나라가 실현 될 수 있었을 것이라고.
그러하기에 이휘소 박사야 말로 역사상 한 분야에 중요한 분이라고 자부하며 그 박사에 길을 써나가고자 한다.
1990년대 초, 중반 한국에서는 재미 물리학자 고 이 휘소 열풍이 불었다. 김 진명씨의 소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해냄, 1993).는 4백만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 소설은 미국에 유학하여 핵물리학자로 성공하여 세계적 물리학자가 된 주인공이 박정희 대통령과 비밀리에 접촉하여 한국에서 핵무기를 개발하려 했고, 그런 가운데 미국 정보기관의 간섭으로 서울에서 뜻밖의 사고를 당해 주인공은 사망한다는 그럴듯한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다. 또한 영화로 만들어지기도 했었다. 이로인해 김 진명은 친족들로부터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당하기도 했었다.

참고자료

· 참고서적 : 소설 이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