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로마 신화

소개

그리스 로마 신화는 B.C. 12~11세기부터 그리스 반도에 거주한 아리아 민족과 그 후손들의 신화와 전설로, 주로 고대 그리스 문학 작품에 수록되어 있고 미술로 표현되어 전해졌다. 수천 년을 내려오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이 방대한 이야기의 유명한 이야기들에 대한 설명과, 신화의 맥을 잡아보며 분석해 보았다.

목차

1. 개론

2. 내용요약
(1) 천지의 생성
(2) 올림포스 신들에 관한 이야기 및 다양한 전설
(3) 고난과 극복의 영웅 신화

3. 신화의 유래에 관한 여러 가지 설

본문내용

1. 개론
그리스 로마 신화는 B.C. 12~11세기부터 그리스 반도에 거주한 아리아 민족과 그 후손들의 신화와 전설로, 주로 고대 그리스 문학 작품에 수록되어 있고 미술로 표현되어 전해졌다. 수천 년을 내려오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이 방대한 이야기의 유명한 이야기들에 대한 설명과, 신화의 맥을 잡아보며 분석해 보았다.
2. 내용요약
그리스 신화는 매우 다양한 소재를 다루고 있지만 내용을 중심으로 나누어 보면, 천지의 생성과 올림포스의 신들에 관한 이야기 그리고 영웅들이 겪는 모험 이야기 그리고 다양한 전설이나 민담으로 크게 분류할 수 있다.
(1) 천지의 생성
천지의 생성 중 가장 먼저 태어난 것은 혼돈의 연못. ‘카오스’이며 다음으로 대지 가이아와 땅 밑 어둠 세계의 탄탈로스와 사랑인 에로스가 태어난다. 그 후 카오스로부터 어둠 에레보스와 밤인 닉스가 태어난다. 그리고 닉스와 에레보스 사이에서 천상의 빛 아이테르와 낮 헤메라가 태어난다. 가이아는 혼자 힘으로 우라노스와 폰토스를 낳는다. 그 후 우라노스와의 사이에서 남녀 쌍둥이 열두 명을 낳아 12신을 창조했는데 이들이 올림포스 신들 이전에 세계를 지배했던 티탄 신족의 신들이다. 한편 가이아는 우라노스의 술수에 의해 외눈박이 괴물 키클롭스와 손이 100개 달린 헤카톤케일을 낳는다. 티탄 가운데 가장 나이가 적은 크로노스는 우라노스를 제거하고, 천계의 왕이 되어 티탄들과 함께 전 세계를 지배한다. 그는 자식에게 왕좌를 빼앗길 것이라는 예언을 듣고 자식을 낳으면 모두 삼키는데 자신의 누나이자 부인 레아는 마지막 아들인 제우스를 낳자 크로노스를 속이고 몰래 기른다. 제우스는 성장한 후 레아와 함께 신들이 마시는 신주에 쓴 토제를 몰래 섞어 구토하게 하여 뱃속의 형제들을 튀어나오게 하여 아버지를 무찌른다. 가장 공이 큰 제우스는 신들 중 최고가 되고 포세이돈은 바다의 신, 하데스는 저승의 신등 각각 직분을 주어 통치하게 한다. 주요 신들을 간단히 정리해 보면 다음의 표와 같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