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수학과 미술/색채

소개

수학을 색채, 미술과 관련시켜 쓴 레포트 입니다.

목차

〈수학과 색채>
<수학과 미술>
마무리하면서,,

본문내용

내가 대학에서 수학은 공부해 온지도 3년이 되어가는데, 수학과 색채를 연관시켜 생각해 본 적은 없었다. 그래서 이번 레포트를 받았을 때 무척 당황스러웠고, 수학과 색채 사이에 과연 연관성이 있을까 싶었다.
그래서 먼저 주변 사람들에게 수학하면 떠오르는 색이 무엇인지를 물어보았다. 보통 사람들은 수학은 복잡하고 어렵다고 생각한다. 심지어 학생들에게 가장 싫은 과목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열의 아홉은 수학이라고 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수학의 색으로 수학문제를 대하면 앞이 캄캄하다하여 검정색을 들기도 하고, 정말 저주하고 싶은 과목으로 빨강색을 들기고 했다. 또 어떤 사람들은 수학은 회색이라고 했는데, 이는 문제가 안 풀릴 때면 검정색으로, 문제가 쉽게 풀리면 흰색으로서, 그 두 색의 중간색인 회색이라 했다.
모든 사람들의 말도 일리가 있었지만, 너무 수학을 문제를 푸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는 듯 했다. 그래서 나는 이번 레포트에 수학의 이미지들을 생각해보고 그것들을 색채와 연관시켜 보겠다. 또 색채를 포함하는 미술과 수학의 연관성에 대해서도 살펴보겠다.

〈수학과 색채>

수학은 다른 학문과 접목시켜 생겨난 것이 아닌 순수학문으로 모든 학문분야의 바탕이 되고 있고, 수학과 다른 학문을 접목시켜 새로운 분야의 학문이 생겨난다. 이를 색에 비쳐본다면 모든 색의 기본이 되는 원색이라고 할 수 있다. 원색은 다른 색끼리 섞어서 만들 수 없는 순수한 색으로, 이 원색들을 섞어서 다른 색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색이다. 색의 기본 3원색으로는 빨강, 파랑, 노랑을 들 수 있고, 여기서 빨강과 파랑을 섞으면 보라색이 되고, 파랑과 노랑을 섞으면 녹색이, 빨강과 노랑을 섞으면 주황색이 만들어 진다. 그리고 이들의 섞는 비율을 달리한다면 또 다른 색들이 만들어 지는 것이다. 이처럼 수학도 어떤 학문을 접목시키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먼저 수학과 과학을 접목시킨 수리과학은 IT(정보기술) BT(바이오 기술) NT(나노기술) 등 첨단산업을 발전시켰다. 그리고 수학에 경제가 접목된 수리경제학 이론을 바탕으로 금융시장을 예측 분석하는 금융수학을 비롯하여 보험수학 등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게다가 유전자연구의 핵심인 생명정보학에서는 수학과 생명과학을 융합한 생명수학이 핵심을 맡고 있으며, 나노공학에서도 양자역학을 이용한 수리물리학의 비중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