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문화대혁명과 천안문사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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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문화대혁명
Ⅱ.텐안먼(천안문)사태

본문내용

Ⅰ.문화대혁명: 정식명칭은 프롤레타리아문화대혁명, 무산계급 문화대혁명(1966~1976)
ⅰ.성격
문화대혁명은 두 가지로 정의 내릴 수 있다. 첫째로 마오쩌둥이 중국의 혁명을 이끌어오면서부터 가지고 있었던 계속혁명론의 구체적인 실현방법으로서의 점과 둘째로 중국혁명에 대한 성격규정을 두고 끊임없이 있어왔던 당내 이데올로기 투쟁의 연속이라는 점이다. 이 점은 당연히 당내 정치투쟁 또는 권력투쟁의 성격을 동반할 수밖에 없었다.
ⅱ.주도세력
문화대혁명은 이러한 목표를 추진하기 위해 처음에는 도시 청년들을 대거 동원해 홍위병이라는 집단을 조직했고, 당과 군대로 하여금 이들의 운동을 막지 못하게 했다. 또한 측근동료들로 문화혁명을 수행할 중공중앙문혁소조를 조직했다. 그의 아내 장칭[강청]은 문화계를 지배할 급진적인 지식인 집단을 동원했다. 국방장관 린뱌오[임표]는 군부가 마오쩌둥 사상의 신봉자가 되도록 했다. 마오쩌둥의 오랜 조력자였던 천보다[진백달]는 캉성[강생]·왕둥싱[왕동흥] 등 보안 관계자들과 함께 마오쩌둥의 이데올로기와 공안에 관한 지시를 수행했다. 주석 저우언라이[주은래]는 엄청난 혼란의 와중에서도 국무를 정상적으로 운영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1973년 중반부터 1976년 9월 마오쩌둥이 죽을 때까지 장칭을 비롯한 그녀의 지지자들(장칭과 함께 훗날 4인방으로 불리게 된 왕훙원[왕홍문]·장춘차오[장춘교]·야오원위안[요문원])과 저우언라이·덩샤오핑 집단 사이에서 중국의 정치권력이 왔다갔다 했다.
ⅲ.발생배경(원인)
발생배경은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다. 첫째로 마오쩌둥은 건국 이후 당연히 생겨날 수밖에 없었던 엘리트 집단의 출현은 곧 혁명의 실패를 의미하며, 평등주의의 복원만이 혁명의 실패를 방지할 수 있다고 믿었다. 물론 새롭게 출현한 엘리트 집단이 또 하나의 지배계급을 형성할 수 있으며,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