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어린왕자 서평 독후감

소개

어린왕자 서평입니다.
교수님이 대표로 읽어주셨고 A+받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책명 : 어린왕자[Le Petit Prince]
저자 : 생택쥐페리(Antoine de Saint-Exypery)
출판년도 : 1943년
펴낸곳: 혜원출판사
길들임의 중요성
- 어린왕자를 읽고 -
대학레포트로 써갈 책을 고르던중 책꽃이 한구석을 차지하고있던 어린왕자가 눈에들어왔다. 누구나 한번정도는 읽어보아을법한 어린왕자. 하지만 읽을때마다 새로운책 어린왕자. 그래서 나는 한번더 이책의 책장을 펴보려고 한다.
어린왕자의 작가 생텍쥐페리는 프랑스 리옹에서 태어났다. 생택쥐페리는 어렸을때부터 감수성이 뛰어나 장차 예술가가 될 조짐을 보이기도 했다. 그후 군에입대하여 비행조종사가 됬으며 ‘야간비행’으로 1933년 베미나 문학상을 받았다. 어린왕자는 프랑스가 패전하고나서 셍택쥐페리가 미국에건너가 있던 동안인 1943년 4월에 씌어졌고, 또한 그곳에서 먼저 발표되었던 작품이다. 이 작품은 저자 자신이 헌사에서 밝혔듯이 레옹 베르뜨라는 어른에게 바쳐진, 어른을 위한 동화이다. 그래서 실상 이 작품 속에 담겨져 있는 깊은 의미와 진실은 너무난해해서 여러번읽고 생각도 많이해도 이해하기 쉽지 않는것이 사실이다. 그는 조종실수로 아프리카 사하라사막에 추락하여 실종되었다가 구출된적이 있었던 사람이다. 어린왕자에는 크게 두명의 인물, 어린왕자와 사막에 추락한 조종사가 등장하는데 바로 조종사는 작가 자신을 모델로 한것이다.
작품의 시작부분에 어린작가는 코끼리를 통째로 삼키고있는 보아구렁이그림을 가르키며 질문을한다. 하지만 어른들은 작가가 기대하는답과는달리 "모자가 왜무섭냐"하는 대답만 할뿐이다. 여기서 작가는 중요한 것은 눈으로는 보이지 않고 마음으로 보아야 한다는 것을 처음부분에 암시하고있는것이다. 그후 사막에 추락한 조종사는 어린왕자를 만나게된다. 이야기는 조종사에게 어린왕자가 이야기를 들려주는형식으로 진행이 된다. 어른의 눈으로 바라보지않고 누구보다도 말고 순수한 어린이의눈으로 이야기가 진행되기때문에 간접적으로나마 순수함을 느낄수있는것이다. 별에서 살고있던 어린왕자는 장미의 자기입장만으 관철시키려는 태도에 실증이나 자신의별을 떠나게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