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맹자를 읽고 초등도덕교육에의 적용

소개

맹자의 사상이 살아있는 맹자를 읽고 그 내용에 대해서 알아보고 맹자의 사상을 초등도덕교육에 적용해본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혼자 즐기는 것보다 여럿이 함께 즐기는 것이 낫다. 백성의 고통을 외면한 연주는 질시한다. 굶어 죽는 백성을 두고 사냥나간 왕을 비난한다. 백성과 함께 즐길 때 왕 노릇 할 수 있다. 왕의 휴식처는 백성의 삶을 해치지 않아야 한다. 넓은 곳도 작다고 여기게 하라. 함께하는 곳에 민심이 생겨난다. 왕을 비난하는 것은 민심의 증거이다. 천하 사람들을 위해 근심하는 데 왕 노릇 못한 사람은 없다. 오늘날 왕의 순수는 백성의 근심만 남긴다. 가무음주에 빠지면 나라를 망친다. 관리가 제 임무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파면시켜 버리고 나라를 다스리지 못하면 왕도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 온 국민이 여론을 따르라.』
`양혜왕장구`편을 보며 왕은 언제나 덕으로써 백성을 대하고 정치를 펼쳐 나라를 완정시키고, 농사와 같은 사소한 일에도 신경을 써야 할 만큼 쉬운 일은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특히나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졌을것으로 생각한 왕이라는 존재는 사실 백성이라는 기반을 바탕으로 해야함으로 백성을 위한 공무를 게을리한채 자신만의 안위를 위해 일할 수는 없었을 것이다. 또한 항상 즐거움은 백성과 나누라고 하였는데, 광복절사면등이 이에 속할까 생각해봤다. 현재의 대통령과 옛날의 왕의 의미는 크게 다르지만 왕이나 대통령이 즐거움을 느끼는 일이 있다면 그 즐거움은 백성과 서로 공유되고 함께 해야 백성은 왕을 이해하고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것이기에 광복절사면도 크게는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한다.

참고자료

· 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