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 시청 감상문

소개

SBS 프로볼링 대회(제 4회 K-Plaza.com배) 2라운드 결승전을 보고 감상문을 적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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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SBS 프로볼링 대회(제 4회 K-Plaza.com배) 2라운드 결승전을 보면서 볼링에 매력에 한번 빠져본 시간이었다. 볼링 수업을 들으면서도 볼링의 묘미가 뭔지 어렴풋하게 느끼기만 했지만, 이번에 프로 선수들의 경기를 보면서 플레이하는 재미 뿐 아니라, 프로선수들이 게임하는 그 맛도 이에 못지않음을 알 수 있었다. 볼링 수업을 신청한 것은 그저 막연하게 한번쯤 볼링을 배워서 게임 룰과 플레이 방법을 알아서 인생에 한번쯤 즐겨 볼 수 있는 운동이라 생각해서 수업을 신청 한 것이었다. 그저 내가 아는 것은 아시아 게임 공식 스포츠라는 것과 프로 선수에 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 국제 대회에서 들려오는 좋은 소식들은 나의 귀에도 심심치 않게 들린 것을 보면 우리나라 볼링이 얼마나 강한지 그리고 시내를 걷다보면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볼링장은 이미 볼링이 대중 스포츠라는 것 또한 쉽게 가늠할 수 있다. 교수님께서 게임을 시청하고 느낌 점을 적어내라고 했을 땐, 막연했지만, 경기를 보는 것만으로도 스릴을 줄 수 있다는 걸 안 것 또한 이번에 얻은 작지만 나에겐 큰 수확이었다. 2라운드 결승전에 오른 선수는 김희준 프로선수와 김정수 프로 선수 매치였다.


결승전을 보기 전에 이미 박정훈, 김정수, 김승인 프로선수의 3․4위전

프로볼링 대진표(2라운드)
김정수 선수

을 본 나로서는 김정수 프로선수가 좀 더 친근감 있게 다가왔다. 아마도 내가 처음 알게 된 프로선수 이름이어서 그랬을까? (우리 교수님도 프로 선수였다면 2번째) 그는 이 경기를 209점으로 다른 선수를 제치고 준결승전에 올라갔는데, 그 경기마저도 이문기 프로 선수를 이기고 결승전에 안착함으로써 그 강함을 느낀 나로서는 당연한 생각이었는지도 모르겠다.

김정수 선수와 김희준 선수의 대진표
김희준 선수의 프로필
김정수 선수의 프로필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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