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문학ㅡ`귀여운 여인`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7.06.08
- 최종 저작일
- 2007.04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러시아 문학의 문호 안톤 체호프의 `귀여운 여인`을 읽고 직접 작성한 레포트이다.
책 속의 주인공들이 하는 말을 발췌하여 싣었고, 이를 바탕으로 인물 분석을 하고 인상깊은 장면도 직접 뽑았다. 러시아 문학의 독서 감상문 제출용으로 좋은 자료이다.
목차
# 올리가 세묘노브나 (애칭 : 올렌카)
▲인물의 특징 및 소개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는, 나약하고 무능력한 올렌카
# 쿠킨/ 이반 페트로비치
# 바실리 안드레이치 푸스바로프
# 인상깊은 장면
본문내용
귀여운 여인
- 안톤 체호프 -
# 올리가 세묘노브나 (애칭 : 올렌카)
: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는 나약하고 의지력 약한 여인으로 계속되는 남편의 사별로 두 번의 결혼과 한 번의 연애 끝에 결국 알고 지내던 수의사의 아들에게 강한 모성애를 느끼며 모든 애정을 쏟아 붓는다.
▲인물의 특징 및 소개
• 그녀는 언제나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었으며, 사랑 없이는 견디지 못하는 여인이었다.
• 그녀는 조용하고 성질이 온순하고 정이 깊은 처녀로, 다정하고 부드러운 눈매를 가지고 있었으며 건강했다. 그녀의 토실토실한 장밋빛 뺨이나 까만 점이 하나 붙어 있는 목덜미, 무엇인가 유쾌한 이야기를 들을 때 흔히 떠오르는 선량하고 귀여운 미소 따위를 바라보면 사나이들은 마음속으로 `아주 만점인데….`하면서 자신들도 덩달아 미소를 지었다.
• 올렌카는 잠자코 진지한 표정으로 쿠킨의 말을 듣고 있었는데, 때로는 그녀의 눈에 눈물이 괼 때도 있었다. 마침내 그녀는 쿠킨의 불행에 감동해서 그를 사랑하게 되었다.
• 올렌카 자신도 늙어서 볼품이 없어졌다. 여름철이 되면 그녀는 변함없이 그 계단에 앉았으나 그녀의 가슴속은 여전히 텅 비어 있고 따분해서, 쓰디 쓴 쑥의 뒷맛이나 다름없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