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고든의 에너지 버스(Energy Bus)에 대한 감상

소개글

에너지 버스 (존고든 지음/유영만.이수경옮김)
출판사 - 쌤앤파커스


존고든의 에너지 버스(Energy Bus)에 대한 감상

목차

1. 에너지 버스를 만나다.
2. 에너지 버스의 승객 되기
3. 에너지버스 티켓을 나눠준 조지
4. 에너지 버스의 전도사가 되면서...

본문내용

1. 에너지 버스를 만나다.
차를 정비소에 맡기고 조지는 집으로 발걸음을 옮기며 아이들을 생각한다. 아이들을 남부럽지 않게 해 주기위해서 열심히 살아보려고 발버둥을 쳤지만 지금은 낙제점을 받는 아빠가 되어있고, 남들이 보기에는 번듯하게 보일지 몰라도 그 속은 삐걱거리고 있었다. 게다가 직장에서의 조지는 지금 최악이라고 할 수 있다. 지난분기 실적평가는 바닥을 기었고, 팀의 사기는 회복될 조짐이 안 보였고, 직장에서도 떨려나가기 직전이었다.
조지의 요 몇 년간은 먹구름만 잔뜩 낀 일상이었다. 게다가 중요한 미팅을 얼마 앞두고 차까지 조지를 도와주지 않고 있다. 월요일 아침 할 수 없이 버스를 탄 조지가 에너지버스의 운전사인 조이와 그녀의 승객들을 만남으로서 인생이 바뀌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에너지 버스>는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준 책이었다. 요즘 들어서 꼭 조지의 생각과 일치하는 일들이 많아서 짜증을 많이 내고 있던 나로서는 정말 잔잔한 감동을 받았고, 조이의 에너지 버스에 당장 탑승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