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영화 결혼은 미친짓이다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7.05.29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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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내용 중 대본 중심으로 쓴 부분도 있고
실제 경험담을 바탕으로 감상문을 쓴 부분도 있습니다.
대부분 직접 쓴 글이므로 인터넷의 글과 중복되는 부분이
거의 없을 것입니다.
A+받은 레포트 인 만큼 많은 도움 되실겁니다.
목차
- 서론
- 본론
1. 대본(인물간의대화) 통한 인물 분석
2. 결혼에 대한 나의 생각과 경험담
3. 조건 전제로 하는 만남에 대한 의견 (예:연예인커플)
-결론
본문내용
독신으로 살아도 문제는 없다. 그러나 할 거 라면 제대로 해야 한다.
난 결혼이 필수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독신주의자도 아니다. 난 음악이 있고 친구가 있고 취미도 있다. 나를 사로잡을 운명의 남자도 찾는 중이다. 멋있고 능력 있는 나의 남자를 만날 것 이다. single로 잘나간 것처럼 결혼 후에도 잘 나가고 싶다.
지하철을 타고 가면서 내가 보게 된 문구였다.
대부분의 여성이 공감하는 말일 것이다. 하지만 그다지 로맨틱하게 보이진 않는다. 그 이유는 앞의 몇 줄의 글 속엔 결혼에 대한 핑크빛 사랑보다는 조건적인 만남이 배제되어 있기 때문이다.
<결혼은 미친 짓 이다> 영화 도입부 준영과 연희의 소개 팅 장면을 살펴보면
“하는 일이 뭐예요 ? 직업, 나이, 출신학교 뭐 그런 거요”
만나자 말자 던 진 첫마디로선 식상했다. 연희의 관심사 바로 준영이 아닌 그 남자의 배경임을 알 수 있다. 맞선 자리에서 으레 오고갈 법한 형식적인 물음 이였다.
참고 자료
결혼정보회사 Duo 광고 글 인용
결혼은 미친짓이다 대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