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 국가론 5장 공산사회와 남녀평등

소개

플라톤의 국가론 중 5장 공산사회와 남녀평등에 관한

논증적 비판글입니다.

과제 성적은 A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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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플라톤이 주장하는 도덕적인 이상주의와 이상국가는 선의 이데아를 통해 이루어진다. 그 중에서도 공산사회로 대표되는 공동소유의 이상국가와 남녀평등 부분에 대해서 짚어보고자 한다.
이상국가에선 크게 3등급의 계급으로 국민이 이루어져 있는데, 그 계급중에서도 통치자와 수호자의 입장에서 남녀 평등이 얼마나 그릇된 것인가 살펴보겠다. 우선 통치자는 철인으로 불리며, 냉철한 판단력으로 선의 이데아를 직시할 수 있는 사람이다. 그러면서 철인에게 있어서 여자들은 모든 남자들의 공유물이며, 어떤 여자도 사사로이 한 남자와 살아서는 안 되고, 자식들 또한 철저히 공유되어지며,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는 개인 대 개인의 관계가 아닌 집단 대 집단의 관계일뿐이다. 특히 플라톤은 여자도 남자와 더불어 통치자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주장하여 당시의 문화에선 상당히 진보적인 여성관을 가진 것으로 볼 수 있다. 또한 남녀간의 역할 및 기능을 구분하지 않았으며, 인간의 본성이 남녀 모두에게 나타난다고 주장한다. 그러기 위해서 여자도 교육적 측면에서 남자와 동일한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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