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노동시장 실태 및 대책

소개

여성 노동시장의 현황을 소개하고
여성관리직의 비율 여성 공무원이 낮은 이유
단순 노무직에 여성이 집중되고 전문직에 낮은원인 대책
육상정책의 잘못된점 실태및 극복방안
여성들의 노동개선 요구 5가지
성희롱 & 성차별 실태와 극복방안 을 소개하였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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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여성 관리직 비율 10% 그쳐

기업에 채용된 10명 중 3명이 여성이지만 관리직 비율은 10%대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20일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3월 도입된 적극적 고용개선조치 의무사업장(상시근로자 1천명 이상 기업, 정부투자기관, 정부산하기관) 520개 기업(사업장은 546곳)을 대상으로 남녀근로자 현황을 조사한 결과, 여성근로자 고용 비율이 평균 30.7%인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관리직 여성의 비율은 평균 고용 비율에 크게 못미치는 10.2%에 그쳤다.
특히, 관리직 여성이 한명도 없는 사업장은 28%(155곳), 임원급 여성이 한명도 없는 사업장은 무려 76%(415곳)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성근로자 고용현황을 직급별로 보면 임원급은 3.3%, 과장급 이상은 10.0%에 불과했다.
민간기업은 439곳 중 320곳, 정부투자기관은 14곳 중 13곳, 정부산하기관은 93곳 중 82곳이 아예 여성임원을 두고 있지 않았다.
직종별로 보면 관리직, 전문직, 준전문직 등에 종사하는 여성근로자 비율은 16.5%에 불과한 반면, 서비스·판매직 47.7%, 단순노무직 41.6%, 사무직 38.7% 등의 순서로 여성비율이 높았다.하지만 남성은 숙련직 96.2%, 기능조립공 83.9%, 관리·전문직 83.5% 순서로 높아 성별 직종분리현상이 뚜렷이 나타났다.노동부는 이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여성고용기준에 미달하는 기업(여성근로자 고용비율 평균의 60%에 미달하거나, 관리직 여성근로자 고용비율 평균의 60%에 미달하는 기업)에 대해 오는 10월15일까지 여성 고용 목표를 포함한 ‘적극적고용개선조치 시행계획서’를 제출하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아직도 낮은 여성 관리직 공무원

오는 2011년까지 중앙부처 4급(서기관) 이상 공무원의 여성비율을 10%까지 올리는 것 등을 내용으로 하는 ‘4급 이상 여성 관리자 임용확대 5개년계획’ 이 발표됐다. 이 같은 중앙인사위원회의 구상은 해마다 행정고시 여성합격자가 40%에 달하는 반면 고위공무원단(기존 1∼3급) 중 여성은 3%에 그치고 있는 불균형을 개선해야 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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