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한국역사 에너지개발사업 삼성물산 상사부문 기업탐방보고서

소개

수출한국 일군 69년 역사에 에너지개발사업 주력하는 삼성물산 상사부문 기업탐방보고서

목차

1. 새 성장엔진 = 수출한국 일군 69년 역사 + 에너지 개발사업 주력

2. 신상사맨으로 거듭나는 인재상 = 불굴의 시장 개척 의지 + 봉사정신 = 신문화인

3. 입사지원과정(신입사원, 경력사원)

4. 인사제도(승격제도, 평가제도, 해외주재원제도)

5. 성과 및 복리후생제도(성과 상여제도, 주요복리후생 지원내용)

6. 봉사정신과 외국어 능력이 관건

7. 국내 최고 수준의 교육 시스템(연간 평균 175시간의 교육)

8. 이력 및 실적 주요자원개발지역

9. 신입사원 입사노하우 족보
=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기를 즐기는 사람에게 어울리는 회사

10. 입사 채용 면접시험 지원 Q & A(11개 항)

11. 사회공헌(social activity)
1) 해비타트
2) 혼혈아동 지원
3) 무궁화사랑운동
4) 농촌자매결연활동
5) 자원봉사활동

12. 삼성물산 투자정보 및 경영현황
1) 삼성물산 - 보유자산 많고 성장성 갖춰
2) 세계 최고 높이 콘크리트 타설 신기록 - 삼성물산 건설부문
3) 토리다, 삼성물산과 은나노제품 공급계약

본문내용

1. 새 성장엔진 = 수출한국 일군 69년 역사 + 에너지 개발사업 주력

삼성물산 상사 부문은 2007년으로 창사 69주년을 맞은 삼성그룹의 모태다. 국내 1호 종합상사로 [수출 한국호]의 상징과 같은 회사였고, 삼성그룹 창업주인 고 이병철 회장이 1960년대 초반까지 20여 년간 회사를 직접 맡을 정도로 애착을 가졌다. 이 회사는 90년대 중반까지 국내 기업 중 대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기업으로 뽑혔다. 그러나 외환위기를 겪으며 상사 부문이 위축됐다.
삼성물산은 96년 삼성건설과 합병해 현재는 상사와 건설 두 개 부문의 사업을 한다. 그러나 상사. 건설 부문은 경영 체계와 신입사원 채용 및 방식 등이 부문별로 분리돼 있다. 상사 부문을 중심으로 살펴보면, 상사 부문은 국내 직원 850여 명 가운데 150여 명이 해외 주재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전 세계 42개국에 진출해 있는 해외 본사. 지사 직원을 합치면 2800여 명이다. 이 가운데 1950명 정도는 외국인이다. 최근엔 에너지 자원 개발 등 투자를 늘리고, 물류 보안 사업에도 진출했다.

2. 신상사맨으로 거듭나는 인재상 = 불굴의 시장 개척 의지 + 봉사정신 = 신문화인

전 세계를 상대로 한 업무의 특성상 아프리카 등 오지에서 장기 출장을 해야 하는 등 고생도 만만찮아 해외 근무에 대한 막연한 기대만으로 입사했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다.
상사맨은 70~80년대 맨발로 세계를 누비며 새로운 시장을 개척했던 종합상사 직원을 이르는 애칭이다.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하는 비즈니스맨]이라는 자부심이 담겨 있는 말이기도 하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