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 요약 (만화)

소개

이거 받아가시는분 ..후배님이실겁니다.ㅋㅋ
만화이고 영문으로 된책..

목차

(철학자중의 철학자)
(아테네)
(아테네의 쇠퇴)
(소크라테스)
(해외 여행)

본문내용

(플라톤)
(철학자중의 철학자)
플라톤은 아마도 온 시대를 통틀어 가장 위대한 철학자일 것이며 온갖 다양한 생각과 주장들을 누구나 읽을수 있게 책으로 엮어낸 최초의 철학자이기도 하다. 플라톤은 모드것을 알고자 했으며, 끊임없이 친구들과 동료철학자들을 자신의 어려운 질문에 대답하도록 괴롭혔다. 또한 그의 사상가운데 어떤건 충분히 이해가지만 어떤건 지금도 매우 이상해보인다.하지만 처음부터 그는 ‘철학을 하는것’은 매우 특별한 활동이라는점을 충분히 인식하고있었다.
(아테네)
플라톤은 기원전 427년 귀족가문에 태어나 삶의 대부분을 아테네에서 지냈다. 기원전 5세기경의 아테네라는 도시국가는 아마 세게에서 가장 문명화 된 것이었을 것이다. 아테네는 천문학자, 생물학자, 그리고 ‘지헤를 사랑하는 사람들’ 즉 ‘철학자’라고 말할수 있는 모든 부류의 사상가들의 본거지였다. 아테네라는 도시국가는 실제로 모든 사람이 서로 알 정도로 작았다. 이 사실은 플라톤 철학이 아마도 플라톤의 지적인 동료들과 특별한 소수의 지인들을 위한 것이었음을 의미한다.
(아테네의 쇠퇴)
플라톤은 아테네 역사상 격렬하고 비참한 시기에 살았다. 아테네의 황금기에 위대한 정치가 페리클레스는 호시탐탐 침략의 기회를 노리고 있던 페르시아인들에 대항해서 헬라스의 다른 대부분 도시국가들을 잠정적인 동맹체로 결속시킬 수 있었다. 동맹은 오래가지 않았다. 플라톤은 이 마지막 전쟁에 기병으로 참전한 것 같다. 이 일은 플라톤같은 시민에게는 당연한 일이었다. 아테네의 다른 상류 계층 젊은이들처럼 아마 그도 전쟁에 대해 이중적인 생각을 갖고 있었을 것이다. 전쟁이 끝난 후 스파르타는 아테네에 꼭두각시 정부를 세웠다. 역사가 조금만 달랐더라면 플라톤도 외삼촌인 크리티아스와 카르미데스처럼 그 정부에 참석했을 것이다.
(소크라테스)
플라톤은 그의 삶을 완전히 변화시킨 소크라테스(기원전 470년~399년)라는 카리스마적인 철학자를 만났다. 소크라테스는 비록외모와 개인적습관 그리고 철학에 관한 견해들 때문에 조롱받고 아테네의 극장과 공적 생활에서 풍자되기도 했지만 많은 아테네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인기있는 지도자 였다. 소크라테스는 철학이란 가르칠수 있는것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왜냐하면 철학은 사실 몸보다는 마음의 지식에 대한 태도이기 때문이다. 모든 지도자들처럼 그도 보통은 수수께끼와 역설의 형태로 말했다.
소크라테스는 정부나 당국자들이 대개 싫어하는 일종의 반역적인 행동을 고무시켰다. 아테네 시민들은 마침대 ‘30인 참주들’ 의 꼭두각시 정권을 무너뜨리고 민주정권을 회복했짐나, 기원전 399년 소크라테스에게 독극물을 먹여 처형했다. 그가 신에대한 불경을 저질렀고 젊은이들을 타락시켰다는 납득할수 없는 이유때문이었다. 하지만 그가 고발된 실제 이유는 크리티아스(30인 참주의 일원)와 알키비아데스(스파르타의 반역자)라는 두 제자와 계속 가깝게 지냈기 때문이다. 소크라테스는 그의 제자 플라톤 처럼, 제자들에게 위기가 닥치자 운명적인 선택을 했다.

참고자료

· 플라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