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의학과 혈액형 상관관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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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혈액형에 따른 유형론
2. 혈액형별 특성과 기질
3. 혈액형별 기질 특성과 장단점
4. 혈액형별 인물과 학습방법
5. 사상체질 유형론
6. 혈액형과 사상체질

본문내용

인간의 혈액형은 20세기 초에 오스트리아의 의학자 칼 란트슈타이너가 혈액 속에서 발견했다. 그 후 연구에 의해서 혈액 속뿐만 아니라 근육이나 내장 기관, 뇌신경, 손톱, 머리카락 한 올에 이르기까지 온몸에서 혈액형이 검출되었다.
또한 혈액형은 인간뿐만 아니라 영장류, 식물, 세균 등의 각종 생물에서도 발견되었으며, 생명 현상과 어떻게 관련되어 있느냐가 매우 흥미로운 문제로 대두되었다.
혈액형이 일정한 법칙으로 유전한다는 것을 인정하게 된 계기도 혈액형의 자료 분석을 통해서였다고 한다. 혈액형의 생리학적 해석이나 세밀한 메커니즘은 앞으로도 연구에 기대를 건다 하더라도, 실증적인 각종 조사 자료에 의해서 혈액형과 기질 및 체질의 관계는 현상적으로 밝혀지고 있다.
<중략>
얼핏 태음인이 육체적인 면에서 가장 강하고, 태양인이 정신적인 면에서 가장 강하다고 보기 쉬우나, 태음인에 우수한 천재가 많고, 태양인에 바보, 무능력자가 많다. 또한 태음인도 허약체질(태음인은 겁이 많고, 체격에 비해서 체력이 아주 약함),이 많고, 태양인도 씨름선수 등, 육체적인 힘을 자랑하는 사람이 많다.

소양인과 소음인도 마찬가지. 소음인에도 소양인을 능가하는 민첩한 순발력과 재치를 지닌 사람이 많고, 소양인에도 소음인을 능가하는 신장, 방광 기능을 지닌 사람이 많다.
더구나 혈액형은 사상체질보다 정확도가 더 떨어지는 의학이다. 혈액형은 오로지 신체물질의 가장 중요한 구성요소일 뿐, 그 이상의 별다른 의미가 없다.

더 자세히 말하자면 혈액형과 행동경향의 연관성을 인정하는 이는 인류학자들이고, 혈액학자들은 아직 이를 전혀 인정하지 않은 내분을 겪고 있다.
비록 O형은 태음인, A형은 소음인, B형은 소양인, AB형은 태양인이 많다고 하나 이는 해당체질의 표준혈액형일 뿐이다. 혈액형과 사상체질이 일치하는 사람은 전체인구의 3할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참고자료

· 음양이 뭐지, 어윤형, 전창선 공저, 1994
· 오행은 뭘까, 어윤형, 전창선 공저, 1994
· 혈액형 공부방법으로 수능을 즐기자, 노미 도시타카 저, 2002
· http://www.welcome.to/ibody
· http://www.chejil.net/chejilframe.html
· 그 외 다수 인터넷 웹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