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경영(생산운영관리)

소개

토요타처럼경영하라라는 책을 읽고 생산운영관리 측면에서 쓴 레포트입니다.
생산운영관리 시간에 제출한 레포트인데 A를 받았습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 본문 요약
1. 재고의 삭감과 낭비의 배제를 위한 궁극적인 생산전략
2. 도요타 생산방식을 받치고 있는 저스트 인 타임(JIT)과 자동화(自働化)
3. 비용절감을 위한 7가지 낭비의 제거
4. 도요타의 SCM
5. 도요타의 품질보증
6. 다품종 소량에 대응한 제품 만들기
※ ‘도요타처럼 경영하라’를 읽고 느낀 점과 경영적 의미
Ⅲ. 결 론

본문내용

1. 재고의 삭감과 낭비의 배제를 위한 궁극적인 생산전략(도요타 생산방식:TPS)
- 도요타의 강점은 경영의 의사결정에 의한 경영전략의 우위보다는 생산전략의 우위성으로 유지되어 왔다. 도요타는 1949년 일본의 닷지 라인 발표 후 경영의 위기를 맞으면서 ‘좋은 품질이 아니면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팔리지 않는 쓸데없는 재고는 생산하지 않는다.’등의 경영철학을 갖게 되었다. 당시 자동차 시장을 석권하던 GM과 포드는 대량생산․소비의 생산방식을 사용했는데 생산량이 적었던 도요타는 이런 방식으로는 이 회사들을 따라잡을 수 없다고 생각했다. 따라서 그들은 다품종 소량생산으로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방식을 찿아야 한다는데 동의했으며 특히, 품종전환에 소요되는 시간을 최소한으로 단축시킬 때 미국을 뛰어 넘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도요타는 그들의 목표를 싱글전환(품종 전환 시간을 3분 이내로 단축)으로 삼고 미국의 슈퍼마켓 상법을 도입해 생산량과 판매량을 같게 함으로써 마침내 JIT생산방식을 이끌어 냈다. 그리하여 55년이 흐른 지금, 품종 전환에 드는 시간은 0초에 가까우며 다품종 소량생산방식이 중요시되는 환경에서 도요타 생산방식은 경쟁 우위를 가지고 있다.

2. 도요타 생산방식을 받치고 있는 저스트 인 타임(JIT)과 자동화(自働化)
- 도요타의 생산방식은 JIT와 자동화가 큰 기둥이다. 먼저, JIT란 필요 이상의 제품재고와 중간재고를 만들지 않는다는 것에서 출발한다. 즉, 후공정에서 필요로 하는 양만큼만 생산하는 것이다. JIT생산방식은 7가지의 세부적 항목으로 다시 나눌 수가 있다.
1) 전체공정의 동기화 - 공정을 연동시켜 재고를 만들지 않는다.
2) 작업자의 다능공화 - 복수의 공정을 담당할 수 있는 기능공을 육성한다.
3) U자 라인 - 복수의 공정을 담당할 수 있는 레이아웃
4) 표준작업 - 효율적인 작업방법을 정해서 전원이 지킨다.
5) 간판방식 - 생산개시와 부품의 인수에 사용되는 작업지시판
6) 생산단위의 소형화 - 소량생산을 뜻하며 궁극적으로 혼류생산을 지향
7) 생산의 평준화 - 생산계획을 잘 세워 작업량의 변동을 줄인다.
자동화는 일한다는 의미이다. 이때 동은 움직이는 뜻(動)이 아닌 일한다는 뜻(働)의 한자이다. 자동화는 품질보증체제라고 할 수 있다. 한마디로, 불량 발생을 방지하는 시스템을 기계에 부착시킨 자동정지장치 메커니즘을 말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