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쉽 , 스티브 잡스

소개

강력한 카리스마를 바탕으로 애플 컴퓨터와 픽사 애니메이션, 두 회사의 CEO를 맞고 있는 스티브 잡스의 회사 경영방법을 통해 가장 이상적인 리더십의 모습을 찾아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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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단순히 CD플레이어의 대체품으로만 생각하던 MP3 플레이어를 단순한 음악기기가 아닌 디지털 뮤직 시스템으로 만들겠다는 잡스의 창조적인 발상이 기존의 제품과 아이팟을 확실히 차별화 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이전부터 전자상거래를 예견했던 잡스는 다운로드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음반가게에 가지 않고 온라인으로 음악을 구입할 수 있는 시스템까지 갖춰내면서 아이팟을 유례없이 성공한 전자제품으로 만들어 내었다. 그가 전자상거래를 예언한 1995년 말과 1996년 초, 인터넷은 전 세계적으로 막 보급되기 시작한 초기 단계였다. 즉 전자상거래의 개념 자체가 현실화 되지 않는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잡스는 「“사람들은 이제 가게에 가지 않고 웹에서 물건을 사게 될 것입니다!”」라고 예측을 하고 있었다. 또한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의 직영매장인 ‘애플 스토어’가 생겨난다. 「“이 가게는 저희가 개인적으로 애플의 라이프 스타일을 여러분께 소개하는 방식입니다. 애플은 지식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로 광고를 하고 있었다. 애플 스토어는 모두에게 개방된 즐거운 만남의 장소였으며 서로 정보를 주고받고 신제품을 발견하기도 하고 인터넷 서핑을 위해 방문하는 곳으로 자리 잡았다. 잡스는 기존의 개념에는 존재하지 않던 것들을 시장에 선보이며 블루오션을 개척해 나갔고, 그 것들은 성공으로 이어졌으며 지금도 이어나가고 있다.
또한 애플의 마케팅에서의 혁신도 계속 되고 있다. 한번 보면 기억에 남는 광고를 만들어 낸다. 그 대표적인 광고는 바로 아이팟 광고이다. 완전히 검은색으로 표현되는 사람과 컬러풀한 배경에서 아이팟을 들고 있는 것이 나온다. 이 광고는 숱한 논평거리를 낳았다.

<그림7. iPod 광고>

애플의 성공과 몰락, 다시 이어진 성공의 중심에는 애플의 창업자이자 CEO인 스티브 잡스가 서있다. 2005년, 보스턴컨설팅그룹에서 미국의 CEO 9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으로 25%가 애플을 꼽았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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