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러시아와 동북아
- 최초 등록일
- 2007.04.28
- 최종 저작일
- 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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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러시아와 중, 일, 한, 북 경제관계.
목차
러-중 경제 관계.
러-일 경제 관계.
러-한 경제관계.
러-북 경제 관계.
본문내용
러-중 경제 관계.
양국 간 경제협력 강화를 위한 유리한 조건은 러시아는 중국의 가장 큰 이웃이라는 점이다. 둘째는 중국과 러시아는 서로 보완적 경제로 볼 수 있다. 셋째, 중국과 러시아는 과거 이념이나 국가제도에 어떤 유사성을 가지고 있었다. 특히 경제 구조면에서 큰 차가 없었다.
러-중 간의 무역량은 점점 증가하는데 수출품 품목도 다양하며 양국의 과학 기술 제품의 합작공장 건설 등을 협의하는 등 양국의 경제, 무역 관계는 일층 확대되었다.
1996년 4월 북경에서 열린 러-중 정상회담에서 양국은 모두 경제개혁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경제협력 및 무역화대를 위한 강력한 조치를 취하기로 합의하여 보다 실질적 협력국 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무역량은 2000년에 연간 2백억 달러까지 끌어올리기로 합의한 사실은 경제적 상호의존 관계를 더욱 증진하겠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다. 러시아 푸틴 총리가 임명되고 정치 불안정을 벗어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21세기 러-중 양국의 경제협력분야는 더욱 양국관계 발전에 큰 부분을 차지하게 되었다. 1999년 양국 교역에의 문제들이 성공적으로 극복되면서 점차적으로 양국 무역교류는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
구소련 붕괴 이후 긴 국경을 접하고 있는 양국은 국경무역을 다양한 형태로 증진시켜 나갔다. 러-중 국경협정은 헤이룽장 주변의 일본해에서 동시베리아의 끝에 걸쳐있는 국경지역을 따라 무역교류가 활발했다. 내륙지방인 러시아의 야쿠티아와 중국 간 농업 관련 분야의 협력이 확대되고 있다.
1993년까지 대부분 국경무역은 물물교환 방식으로 행해졌다. 1994년부터 양국 간 무역량이 줄어들었던 것은 주로 국경무역에서 급격히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엄격한 관세와 러시아 측에 이민규제가 많은 중국행상인들에게 국경을 넘는데 장애를 받았기 때문이다. 또한 러시아 경화결제방식의 교역을 주장하면서 국제무역량이 감소했다.
중국은 지속적인 경제 성장에 필요한 안정적인 에너지 확보를 위해 극동시베리아 지역의 석유 및 천연가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려고 하고 있다. 중국은 러시아를 자원외교의 가장 중요한 상대로 보고 있어 에너지 협력을 양국 실무관계 차원에서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양국 간 교역 품목은 중국은 가스, 오일, 철, 목재 및 화학제품들을 주로 수입하고 러시아는 식량, 채소, 경공업 제품들을 중국으로부터 구입하고 있다. 또한 중국은 러시아 극동시베리아에서 펄프와 제지공장 건설에 적극 참여하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