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어학]영화 [특전 U보트]와 [U-571] 비교_영화속의 역사읽기

소개

두 영화를 비교한 리포트로 굉장히 잘 쓰여져 있습니다. 많은 도움 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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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Das boot와 U-571의 사실적 관점에서의 비교
요새 항간을 떠들썩하게 하는 최고의 이슈는 일본의 한국사 역사왜곡 문제다. 명백한 한국의 영토인 독도가 일본 영토라는 억지를 부리지 않나, 4세기 후반에 한반도 남부지역을 지배했다는 임나일본부설을 들어 역사 왜곡을 하고, 어린 소녀를 성노예로 삼았던 잔학한 전쟁범죄인 종군 위안부를 자발적인 참여에 의한 행위였다는 망언을 하고 있다. 그들의 얼토당토 않는 역사왜곡에, 한국인들은 그 얼마나 혀를 내두르고 분노했던가. 또 얼마나 분통을 터뜨리고 있는가. 이런 것들을 생각한다면 우리는 헐리우드 영화인 ‘U-571’에 영국이 느끼는 심정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영화라는 장르의 특성상 사실만으로 영화를 제작할 수 없음은 당연한 것이다. 하지만 영화가 역사라는 것을 소재로 삼을 때 우리는 이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사실로서의 역사를 영화의 소재로 사용하기 위해 재구성하는 것은 필연적일 수밖에 없을지도 모르나, 거기에 따르는 역사 왜곡은 보는 이로 하여금 잘못된 내용을 사실로 받아들 일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매번 논란이 되어왔다. 이런 논란은 비단 영화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다. 역사를 내용으로 삼는 사극 드라마에서도 역사 왜곡이라는 문제로 역사학계의 비판을 받아온 것이 사실이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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