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교육개론]장애인학교 감상문

소개

장애인학교를 다녀와서 느낌점과 시설에 대해 자세히 써놓았고, 사진이 많이 첨부되어있음

목차

서론
성남혜은학교를 방문하기전

본론
학교건물
수업과정
인상깊었던 곳

결론
다녀와서 느낀점

본문내용

서론

성남혜은학교를 방문하기 전

장애인교육개론이라는 수업을 들으면서 많은 영상자료의 장애우들을 보았지만, 실제로 체험을 해보는 게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장애인들을 직접 보고 체험하며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라는 뜻에서 교수님께서 장애인 시설을 보고 느낀 점을 과제로 내주신 것 같습니다.
동네에 장애인시설이 무엇이 있나 고민하던 중 성남혜은학교와 장애인 고용촉진공단이 생각났는데, 아무래도 우리수업이 장애인교육개론이니 교육과 연관이 있는 성남혜은학교에 가는 게 좋을 것 같아서 같이 수업을 듣는 친구와 다녀왔습니다.
가기 전엔 떨리기도 하고, 어떤 학생들이 있을까 기대되고 그랬는데, 막상 성남혜은학교에 전화를 걸어서 학교를 둘러보고 싶다고 문의를 하니 수업이 다 끝난 후에 와달라는 부탁을 받아서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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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중‧고등부 (성실관)
초등부 건물 뒤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교무실, 음악실, 자료실, 강당, 식당이 있으며 특이한 점은 직업실이 있습니다. 직업실은 재배, 금속공예, 수예실과 재봉실, 컴퓨터실, 비즈공예실이 있으며 작업치료실이라는 치료실도 있습니다.

하나하나 살펴보면 여러 가지 자물쇠나 콘센트 등을 반복적으로 연습해서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훈련도 있고, 볼트를 조이고 푸는 훈련, 컴퓨터 프로그램에 의해 손목을 좌우로 돌리는 훈련, 그 옆에도 마찬가지로 손목운동을 하는 기구이고, 봉과 동그란 기구 또 그 옆에 있는 기구들도 팔을 높이 들거나 움직이는 훈련을 위한 것들이 있습니다. 이처럼 작업치료실에는 많은 기구들이 있는데 대부분 손을 이용해야 되는 기구들로, 정신지체장애인들은 취업을 할 때 육체적인 노동을 하는 곳에 주로 취직을 하는데 아무래도 발보다는 손을 움직여 하는 작업들이 많기 때문에 그렇다고 합니다.
기능훈련실작업치료실 작업치료실 옆에 기능훈련실이라는 곳이 있는데 그곳은 운동기구들이 있었습니다. 운동기구들이 생각보다 많았고 꼭 헬스장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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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실습실은 학생들이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음식만들기를 연습하는 곳이고, 나머지 작업실들은 중고등부일때 보다는 좀 더 어려운 내용을 배우는 것 같습니다.
제과제빵실에서 빵과 쿠키를 만들고 생일인 친구가 있으면 케이크를 만들어 파티도 해준다고 합니다. 다소 위험해 보이는 목공실은 나무를 자르는 것과 같은 위험한 작업은 거의 선생님들이 하고 학생들은 조립이나 칠 같은 보조적인 일을 한다고 합니다. 목공실 사진에 2번째에 있는 사진의 기계는 나무를 자르는 기계인데 아이들은 절대 이용하지 못하게 한다고 합니다. 그럼 별거 안하는 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드는데 모서리를 맞추어서 못질하고 조립하는 것도 딱 맞춰야하기 때문에 어려운 일이라고 합니다. 전공재봉실은 이제는 사용하지는 않지만 기구들은 그대로 두었다고 하는데 중고등부의 수예재봉실과 비슷해 보였습니다.

참고자료

· 없음